업로드 시스템이 두개라는거죠?

5천자 제한걸린 것과 제한이 없는 것 두개라는 거죠?

문피아 글쓰기 게시판이 글자 수 계산을 어떻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분명히 작가 계정으로 글을 올렸을 건데 

협력사 계정으로 글을 올릴땐 이런 제한이 없다라고 했단 말이에요

그럼 작가가 매니지먼트와 계약하게 될때

이런 시스템적인 부분을 바꾸는 작업이 필요하게 됐을 겁니다.

아니면 어드민 계정같은 걸 따로 줬던가 그랬겠죠?

근데 하나의 회사가 한두개의 글을 올리는 것도 아니고

각각의 작가님들 계정에 글을 올렸을 거란 말이에요?

근데 이런 시스템적인 부분을 다 바꿔서 적용했다구요?

아님 이런 경우도 있겠죠.

매니지먼트에서 글을 문피아에 보내고

문피아 관리자들이 임의 배치를 하게 되는 방식이면 이해가 된단말이죠.

이거 아무리 봐도 에반데 말이죠.

효율성이 너무 떨어짐.

계정이 한두개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관리하는게 좀 웃기지 않나요

[적안왕]

출판사에서 관리하는 것은 닉네임을 통한 서재로의 이동이 불가능하니 기능이 다르다고 봐야겠죠.
작가 개별의 계정이 아닌, 출판사 계정을 통한 관리로 보입니다.
그래서 해당 작가도 직접 돈 내고 봐야하죠.

[공공일이]

사실 제가 의심하는건 매니지먼트에 다른 시스템이 진짜로 제공되고 있느냐 입니다.
5천자 제한에 걸리지 않는 계정을 내줬다는것보다는
5천자 미만인데 몇몇 꼼수를 묵인해줬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인 의심이라 생각이 되거든요.

[js******..]

매니지먼트가 올리는 경우, 작가가 올리는 경우.
2가지 경우 모두 프로그램적으로 아주 간단합니다.
매니지먼트가 올리는 경우는 매니지먼트에게 해당 작가의 작품에 글을 올릴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겁니다. 그리고 매니지먼트가 올리는 경우는 5000자 미만일때도 올릴 수 있도록 권한을 주는거죠. 글올리는 권한을 주는 시스템은 만들기도 간단하고 권한을 주는 방법도 클릭 몇번이면 가능합니다. 5000자 미만일때 올릴 수 있는 권한은 5000자 이상인지 이하인지 체크하는 부분에 약간만 수정을 하면 쉽게 구현 가능합니다. 권한 부여는 마찬가지로 클릭 몇번이면 되고요.
작가가 올리는 경우는 5000자 미만일때도 올릴 수 있도록 하는거죠. 그런데 작가가 메니지먼트를 나오거나 추가되는 경우마다 일일이 수정하는건 운영자가 복잡해질 것 같네요.
그런데 작품들을 보면 해당 화 마다의 글쓴이가 안 보이는 것을 볼 때 매니지먼트에 권한을 주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 같네요. 금강님 공지사항에 있다시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