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할줄 알았던 소설의 팬심이 사라져버렸내요..

달빛조각사.. 처음 봤을때 너무나 정말 재밌어서 몇번이나 다시 읽었던 작품입니다.

남들이 너무 질질 끈다 하고 할때도 전 계속 연재를 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었는데.. 50권이 넘어가는 순간.. 아.. 정말 재미없다.. 너무 질질 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슬프네요

[가상화폐]

전 43권 쯤에 하차요. 그래서 거의 완결작을 봐요.

[무결성천]

재밌게 봤었는데 나이먹을수록 캐릭터들이 바보들뿐인데다가 설정은 분명 게임인데 접근법이 너무 게임같지가 않아서 안보게 되더라고요.

[엔쥬인]

저도 4n권쯤에서 하차...어느 순간부터 내용도 패턴도 반복이고 질질 끌고 그러던 ㅠㅠ
그래도 좋아했던 작품인데 ...!하고 1권부터 정주행 해봤는데 처음 봤을 때 만큼 재밌지가 않더라구요. 최신작들 트렌드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왱알이]

30권대에서 하차했어요. 소설이 너무 길면 보지말자는 주의라서

[deekei15]

30권대부터 늘어지면서 아 그래도 스토리는 진행되는구나 싶더니 40권대부턴 이젠 대 놓고 늘리는구나.. 싶다가 50권부턴 1권이 단 세줄로 요약될정도로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답이 없어요

[사악한아지]

저는 47권? 48권? 부터 안봤습니다...ㅎ 팬심 사라진지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