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컴터 맞춘지도 벌써 6년이 넘었으니 안죽고 지금까지 살아있던게 신기하긴 합니다.
원래 물건 고장 잘 안내는 편인데 지난달에 5년쓰던 노트2 드디어 저세상으로 보내주고 노트8로 바꿨는데 이번달엔 컴터가 하늘로 갔네요.
파워만 바꿔줄까 싶다가도 어차피 개똥컴 이기회에 맞추자 싶은데 막상 웹서핑 정도는 거뜬한 노트북이 있으니 사기도 영 귀찮네요.
일단 부품 견적부터 시작해서 이게 과연 문제없이 배송이 되어 내게 올까 싶고... 또 컴터 맞춰봐야 겜만 할텐데 차라리 지금처럼 노트북이나 쓰면서 운동이나 하는게 좋을것 같고...
생각이 오락가락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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