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웹소설이 재미가 없습니다...

새로운 작품 찾는것도 쉽지 않고...

기존에 읽는 작품들도 비슷비슷한 내용 복붙해서 내용 늘리기나 하고 있고...

안볼 글은 다 정리하고 보던 글만 결제하는 선에서 그만보고 순문학이나 건드려 봐야겠습니다.

[세돌스리가]

순문학이라...여길벗어나야될거에요.
리얼순문학이묜

[복숭아비]

사실 순문학도 딱히 신선하지는...
물론 한동안 안 보다가 보시는 거면 새롭긴 합니다.

[후RU]

초반 전개가 신선해도 뒤로갈수록 식상해지는건 어쩔수 없는 운명인건지.
저는 기대없이 읽은지 몇년 된거 같아요.
그러다 가끔씩 재밌는게 튀어나오죠.
너무 붙잡고 있어서 오히려 질린걸수도 있습니다.

[글터파수꾼]

어렵게 어렵게 뒤적거리다가 취향 맞는 거 발견하면
무리를 해서라도 끝까지 읽습니다.
선작만 해두고 나중에 읽어야지했다가 비공개되고 사라지고
읽다 시간 없어서 멈췄는데 사라지고... 그런 일을 몇번 겪어서 말이죠 ㅠㅠ
변두리쪽 산책을 좋아하다보니 그렇더군요. 그래도 멈출 수 없다는.
취향 맞는 거 찾기 쉽지 않지만 또 찾아보면 있긴 해요. 단점은 찾기가 힘들다는 거.

[사악한아지]

저는 재미없어지면 사이트를 옮겨봅니다. 그럼 거기에 적어도 몇개는 재밌는 작품들이 있더라고요

[가을선]

막상 새로운 시도로서 기존 내용들을 벗어나려는 작품들은 발굴되지 못하는 느낌이던데요.

[[탈퇴계정]]

전 그런소설 카페쪽에서 몇개 봤는데 도중 하차한 이유가... 영 라노벨티가 나서;;;; 그 완전 라노벨은 아닌데 그 특유의 느낌이...
이거아니면 새로운시도여도 일단 재미가 있어야 계속 봅니다 ㅠ 헌터물 질릴만큼 나와도 일단 보고 판단하는 이유가 헌터물이란 소재가 좀 대중적으로 흥미를 느낄수 있는 주제... 재벌물 연예계물도그렇고
새로운 시도면 이런것과 비등한 소재를 발굴해야하는데 영 쌩뚱맞은 소재 들이밀면 뭐에서 재미를 찾아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렵죠;;;
근데 새로운 시도라고 할만한게 있었나요=_=;;;
최신란도 자주 보는데 그런거 안보이던데... 다 한번쯤은 봤던것들...

[CS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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