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가 마왕을 물리칠 때 우리도 있었다.]
사실 내용을 알고 배신감을 느낀 소설이기도 합니다. 제목만 봤을 때 용사의 동료들이 마왕을 물리치고, 이후 느끼는 대중을 향한 배반감과 짜증 등등...을 다룰 줄 알았습니다만. 아쉽게도 스토리라인이 전혀 달라서 결국 덮게 됬네요. 다만 제가 제목 하나만을 보고 책을 읽어보게 만든 훌륭한...아니, 어쨌든 그런 제목이었습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드라마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에게 칭찬을 받은 제목이기도 한데요. 아무래도 그 자체에서 주는 뜻에 공감을 받은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영상 시리즈물은 항상 제 고질병(완주를 못하네요. 왜일까요?) 덕에 몇화 보지 못하고...ㅠㅠ. 언젠가 볼 드라마 목록에 넣어두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보자마자 바로 찾아보게 만드는 제목을 보신 적이 있나요?
색다른 제목 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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