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에 UFC 관련 소설은 어떨까요?

UFC 관련소설을 공모전에 연재하는데 반응이 별로 없네요.

필력이 문제인지 소제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문피아에서 종합격투기나 UFC 관련 소설은 잘 먹히지 않나요?

글을 쓰면서 자꾸 걱정이 앞섭니다.

[디디다]

전에 옥타곤의 왕자라는 ufc소설이 꽤 잘나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진짜 재밌게 봤었구요.

[선들]

저도 요즘 보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그리고 세심하게 소설을 잘 쓰는 작가 같습니다.

[취랑(醉郞)]

한 번 봐야겠네요. 무척 매력적인 소재인 듯합니다.

[선들]

감사합니다. 매력적인 소재라는 말에 힘이 납니다.^^

[경천]

되긴한데 힘들죠. 쓰긴 어려운데 스포츠나 헌터물처럼 그냠 읽어보는 독자층이 앏음

[선들]

그렇군요

[반]

옥타곤의 왕자 이후에 나오는 ufc물들은 뭔가 계속 비교가 되더라고요....
축구물도 필드 이후에 나온것들은 괜히 비교사게 되고...독자 심린가봐요;;
가끔은 혼자 비교하다가 글쓴 작가분한테 미안하기도 해요;;

[선들]

스토리를 생생하게 잘 썼죠.

[반]

사실상 먼치킨이지만 다른 먼치킨들과는 다르게 성장 과정이 뚜렸하기도 하고요.

[플라워]

옥타곤의 왕자까지 안가더라도 최근에 격투의신이 대박쳤죠

[선들]

격투의 신이 옥타곤의 왕자보다 조회수가 훨씬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