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무엇이 정답일까요?

떡볶인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맛을 내기가

어려운 음식입니다.

전 국물도 약간 있으면서 뻑뻑하고

거기에 적절한 두터운 어묵과

파와 배추가 좀 들어가서 시원한 맛을 추구합니다.

약간의 배추잎이 만들어 내는 국물의 시원함이란...

정말 맛있어요.

다시다도 넣어보고

사카린도 넣어보고

했는데도 그 맛이 안나요.

분식집 그맛이

결국엔 미원만이 남았는데

다시다와 미원조합에

고추가루 간장 설탕이냐

다시다, 미원조합에

고추장 간장 설탕이냐로 고민해 봅니다.

물론 사카린도 좀 넣구요.

[쿰]

전에 가래떡 떡볶이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ㅎㅎ

[흔들릴때한잔]

멸치육수다시다 고추장 고춧가루

[이통천]

오뎅국물과 긴시간이 비결이라는 분석도.

[철썩X철석O]

캬라멜과 물엿

[아메노스]

카레넣습니다

[담천우]

고추장, 간장, 설탕. 전 갈은 마늘을 한 숟가락 크게 넣습니다.

[CS소미]

떡볶이는 만들때마다 맛이 달라요ㅋㅋ

[아이누누]

전 고춧가루, 설탕, 간장만.ㅎㅎㅎ

[서비스불가]

약한불로 오래 끓여요 다시다랑 파를 넣어야 하는데

[deekei15]

저는 어묵과 파 멸치 양파로 국물을 낸뒤 멸치랑 파,양파를 걸러내고 새로운 파를 넣은뒤 거기에 떡볶이를 끓입니다.

[꿈의별]

다시물에, 물엿, 고추장, 쌀떡 그리고 약한 불에 오래

[이서간]

물 대신 식혜로 끓이시면 분식집 떡볶이 맛 납니당!!

[엔쥬인]

물엿이나 사이다 넣는 곳도 있어요

[사마택]

물엿이랑, 카레, 짜장 넣어보세요. 그럼 님은 떡볶이 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