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에서 2시까지 자는 게 좋다죠!
요즘 자꾸 새벽 3시까지 써서.
시속 500으로 달리면, 정말 12시간 써야 한편 나옵니다.
도저히 밀린 부분을 못 매우네요.
스토리 길은 정해져 있는데.
부분적인 컬이 마음에 안 들어 무한 루프를 하거나.
대사가 안 떠오르거나.
사이다가 없어! 사이다를 억지로 끌어올 생각을 하거나!
이런 걸 표현하고 싶은데.
몇 가지는 겹치는 이미지 때문에 글이 꼬이거나.
어쨌든 글이 막히는 이유는 가지각색인데.
제일 무서운 건, 집중이 안 될 때네요.
자꾸 딴짓하고 있습니다.
일단 자야겠네요.
새벽에 봐요!
파이팅!
달의... 님이 보면 어디 끌고 갈것 같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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