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기간 동안은 연재를 쉬는 게 좋을지도...?

끄응;; 공모전이 시작되고, 노출도가 확 줄어들어버렸네요. 올리니 단 몇분만에 다른 작품들이 주루룩! 맨밑 하단을 넘어 다음 페이지로 가더군요.

덕분에 꾸준히 오르던 선작과 조회수가 지금은 아예 오르지 않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ㅠㅠ

조금씩 오르던 선호작을 보며 ‘으음, 열심히 하니까 조금씩 오르고 있어!’라며 기뻐하던게 순식간에 의욕 저하로 떨어지네요.

공모전 시작한지 3일 밖에 되지 않았건만, 이정도라니!!

편수가 적을 때 선호작 수를 어느 정도 확보하려고 했는데... ㅠㅠ

이번 스토리 끝난 후 공모전이 끝날때까지 휴재 공지를 올리고 쉬어야 할 거 같네요.

(이참에 연참대전 여분 분량이나 짜야할듯;;)

다른 작가분들은 요즘 작품 연재는 어떠신가요?

[대추토마토]

글쎄요. 전 둔화되던 선작 느는 속도가 늘어난 것 같은데.
조회수를 넘어선 선작은 의미가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림자꾼]

그렇군요 ㅠㅠ 저는 계속 선호작이 몇이 오르나 살피는 편이라;; 공모전이 시작되던 시기에 작품을 올리니 선호작이 아예 멈춰버리더군요.

[가상화폐]

저는 적당히 오르고 있어요.
큰 변동이 없네요.

[그림자꾼]

헛?! 그렇담 나만...! 끄응, 제 실력 부족이로군요 ㅠㅠ

[20도]

그냥 올립니다
공모전 하기 전과 크게 차이가 없어요

[그림자꾼]

그렇군요. 끄응; 계속 오르던 선작과 조회수가 갑자기 멈춰버리길래 저만 그런가 깊어 올려봤습니다. 모두 정상이라고 하는 걸 보면 제 실력 때문인 듯 하네요 ㅠㅠ

[리비에르]

베스트 올라가기가 좀 힘들어지긴 했는데 그냥저냥 할만해서 계속 가는 중입니다.

[그림자꾼]

그렇군요 ㅠㅠ 저도 열심히 연재해야겠습니다.

[CS소미]

그림자꾼님~~~ 힘내셔서 독자분들께 좋은 작품을 주세요ㅠㅠ!

[그림자꾼]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