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작가님들이 하도 연참을 하시니까 저도 미친듯이 연참을 하게 되네요
이대로 가다간 2일 안에 있는거 다올리겠어....흑흑
저의 비축분... 무엇...
이제 저는 하루 써서 하루 내는 하루살이 인생이 되는것인가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른 작가님들이 하도 연참을 하시니까 저도 미친듯이 연참을 하게 되네요
이대로 가다간 2일 안에 있는거 다올리겠어....흑흑
저의 비축분... 무엇...
이제 저는 하루 써서 하루 내는 하루살이 인생이 되는것인가
그냥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는 몇 편을 먼저 써 놓는 선행 연재를 추구하지만 때로 하루살이(반응연재)가 될 때도 있습니다. 3권 분량을 써 놓고 연재를 시작했지만 남는 것은 결국 빈손이 되더군요. 다 써놓지 않는 이상 피드백 수용하다보면 권 단위 분량도 과감하게 날려 버리게 되는 끔찍한 경험. 휴....... 하지만 좋은 것도 있습니다. 작가의 글을 독자님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비판과 지적을 수용하고 조각하듯 작품의 헛점들을 깍아 나가다 보면 독자님들과 함께 만드는 아주 좋은 결실을 작품이라는 이름으로 맺게 된다는 생각 해봅니다. 교관 R님 께서도 독자님들과 호흡하며 좋은 결실 맺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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