읔.. 한심스럽네요..

공모전 생각하면서 구상하고 플롯 짜두던 글..

2화째 올리려고 퇴고하면서 읽던 중..

엄청 익숙한 문장이 보이더라구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애니화꺼지 된 모 라이트노벨에서 나오는 문장이었어요.

안그래도 몇가지 설정이 그 라이트노벨과 비슷한 면이 있어서

좀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경험삼아 참가해보는 것이라고 하지만,

자칫잘못하면 표절이 될 수도 있겠어요.

그렇다고 이제와서 방향을 바꾸기도 그렇고..

꽤 오랫동안 즐겨보던 작품이었는데 왜

진작 찾아내지 못했을까, 참 한심하네요.

새삼 창작하시는 분들에게 존경심이 듭니다..

[흔들릴때한잔]

새삼 창작하시는분들에게 존경심이 듭니다 222222

[치즈돼냥이]

3333

[개울송사리]

다들 같은 마음이시군요..ㅜㅜ 공모전을 통해 많이 배우게 됩니다.

[재미찾기]

그래서 어떤 분은 작품 준비 들어가면 아무것도 안 보시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다른 소설이나 만화 이런 것들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