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목록 볼때마다 준비중인 작품 장르를 바꿔야 하나 생각이 드네요

 쌩신인으로서 판타지 장르 작품을 준비중입니다.

판타지이기는 하지만 소위 말하는 정통도 아니고 호흡이 긴 작품도 

아니라서 구상 때까지만 해도 잘쓰기만 하면 되지 라는 

근자감이라도 있었는데...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이후로 베스트 목록을 둘러보니 

점점 걱정이 되네요. 판타지 장르의 작품 자체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거의 전멸 수준이고  다 현대배경의 작품들 뿐이니...

아직 몇화 안썻을 때 지금이라도 바꿔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정호]

꾸준히 1권 이상 올리게 되면 자연스레 판타지 독자분들이 모일겁니다.
저는 5권넘어서야 선작 1만 넘고 유료넘어갔어요.
판타지, 무협은 좀 길게 가야 노출이 되어서 독자분들이 오시는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일단 노출이 좀 힘들겁니다.

[콜드펜슬]

할수있을 만큼 비축분 모으고 시작해야 겠네요

[제로비아]

베스트는 베스트이고요
본인만 열심히 판타지 쓰면 되죠?
요즘엔 무협소설 좀 그래요 정통 판타지도 조금씩 기울어 지고 있어요
제 생각는 퓨전 현대, 퓨전 판타지, 퓨전 게임 판타지 둘 중에 하나 선택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