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 의해 그간 리튬황전지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전지성능과 수명을 향상시켰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많이들 아시다시피 기존엔 희소자원의 고갈로 인한 문제와 성능향상 등에 어려운이 있어 업계에선 대안을 찾아왔고 네다섯 정도 되는 신기술이 개발중에 있거나 문제점을 보완하는 와중에 있습니다.
기존에 비해 약 4~5배 더 많은 용량이 가능해지고, 값은 절반 이하로 싸지는 혁신이 점점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또 모르죠. 이외에 다른 방식을 연구중인 곳에서 더 혁신적인 개선기술이 나올지..그런데 앞으로 몇년간 꾸준히 이와관련된 뉴스를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 배터리 문제가 모바일 기기에 있어선 가히 엄청난 수익이 가능하고, 요구하는 분야가 많아서입니다.
10년후를 상상해보죠. 지금도 있는 기술들을 바탕으로 말이죠.
현재 태양관 기술의 두배는 되는 엄청난 고효율 제품이 보급되고, 5K이상의 고해상도 스마트폰임에도 한번 충전시 일주일 이상가고, 수첩처럼 접어 가지고 다니다가 필요하면 키는 순간 7인치 이상의 대형 화면으로 바뀌며, AR기술로 게임을 하고 있겠죠.
이외에도 떠오르는 생각이 많은데, 모두 생략하고...다 배터리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하루속히 나와주었으면 좋겠네요. 만일 우리나라가 이 기술을 선제적이고 성공적으로 상용화 하게 된다면 한국의 미래먹거리 중 가장 앞에 서 있게 될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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