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옆동네 '초음속의 사나이'가 그런 스토리였을 겁니다 아마도 기업이랑 언론이 선동하고 국민들이 미끼를 덥썩 물어 주인공 비난하자, 주인공이 일행들 데리고 미국으로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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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미지가 안좋아서....주인공을 핍박하는 최후의 적 이미지죵.
소설 속 사상이나 행동에 은근히 영향받죠. 원래 책이라는게 그런 거예요. 공감한다는 것은 영향받는다는 거고, 배운 것은 써먹기 마련이죠.
그게 잘못하다 미국 찬양으로 가는 경우도 많이 봄 ㅋ
전 병역문제가 항상 걸리더군요. 꼭 소설 속의 이야기만은 아니라 한참 활동하고, 공부하고, 운동해야 할 시기에 2년간의 공백기가 있다는 건 정말 큰 타격입니다.
그래서 일본이 노벨상이 25 명이고 중국이 8명 인데 한국은 1명이죠. 그나마 그 1명도 어떤 국민들은 노벨상을 반환해야 하느니 하며 난리잖아요. 한국인의 잠재력은 높지만 황금같은 시기를 놓쳐서 노벨상을 못받는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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