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찰서 신고 했고
핸드폰 분실 신고도 했습니다.
감이온님의 조언에 따라 혹시 모르니
문자 보내라고.
그래서 문자를 보냈어요
핸드폰 주인이다. 경찰서에 신고 했고
cctv확인 되었다. 돌려달라.
했고 핸드폰 찾아서 확인해보니...
제가 가끔 핸드폰 무음으로 해놓거든요.
근데 핸드폰 밸소리로 해놨더라고요.
토요일 오전 열시 전후에 분실 해서
집에와서 곧바로 내가 가진 또하나의 핸드폰으로
10:20분 정도 시작으로 월요일 아침 신고 하고
이후에도 계속 전화 했거든요 아마 거진 백통 가까이
했을 겁니다. 그리고 아침에 알람도 해놨는데
신호는 갔으니 핸드폰 꺼놓지 않았다는 거고.
핸드폰 통신사에서도 경고 메시지 보냈더군요
오전 11시 몇분에 통신사에서 보낸건데 내용이
문자가 두개인데 하나는 분신신고 처리 되었다
또 하나는 법적으로 처벌 받는다 라고 보내져 있더군요.
이거 보고 쫄아서 돌려준 거 같습니다.
제가 신고한 지구대로 가져 간거 보니 동네 사람이네요.
근처 지나가서 돈 찾은게 아니라 개같은 뇬
가만 안둔다.
소름 끼치게도 그동안 계속 무시했네요. 바쁘다는 핑계도 못합니다.
주말 이틀 동안 했고
금일 아침 6~8시에도 그 사이에도 전화 계쏙 했거든요.
무음으로 했으면 혹여 악의 없이 가져가서 주인 찾아 줄려고 했다는
핑계라도 될 수 있는데 이건 빼박이 입니다.
가만 안둘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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