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귀를 보는 것에 중독이란 건가요?
그렇다면 그 글은 계약서, 잡지, 전공서적, 소설 등등 안 가릴텐데 왜 소설, 그것도 무협, 판타지에만 몰두하는 지...
정말 글자에 중독이라면 네이버, 다음 등 가입 약관 쭉 읽고 보험 카탈로그 받아서 쭉 읽어도 될텐데 말입니다.
그냥 시간은 때우고 싶은 소설 중독을 다르게 부르고 싶은건가요.
판타지 소설 중독자 보다는 활자 중독이 있어보여서?
태어나서 활자 중독이라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요. 그런 병이 있다면 학창 시절에나 걸렸으면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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