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르도 표절인지 모르고 쓴거 아님?

몇 번이나 완결낸 작가가 표절개념을 모른다는게 우습긴 하지만.

원작 게임을 해본 사람 이라면 단번에 알아차릴 정도의 설정을 대놓고 쓴 점이나.

초반에 걸어놨던 스카이림 표지를 생각하면

작가 딴에는 이정도면 오마주나 모티브가 아닐까 하고 쓴거같네요.

이것만 보면 이바닥에 비슷한 소설이 얼마나 많은지 알수 있죠.

완결낸 작가가 저런 상식을 가졌는데 하물며 아마추어라면.

거미에 물리고 초인이된 설정으로 소설을 쓸수도 있습니다.

[적안왕]

??
옆 마을 레x에 미연시 게임을 통 째로 베낀 사건도 있었죠.

[니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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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게]

이번 사건에서 제일 웃겼던게 표절작품 썼던 분이 이겜실 댓글창에 비아냥거리시더라구요. 내로남불도 정도가 있지싶었습니다.

[T850]

어허 자신만 표절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입니다ㅋㅋ

[JAMSESSI..]

그렇게 거미에 물려서 손에서 거미줄이 나오고 악당에게 삼촌이 총을 맞아서 복수심에 범죄와 전쟁을 일으키는데 얼떨결에 유명인이 되고 돈이 필요해서 신문사에 본인의 사진을 찍어서 팔고 친구는 악당이 되고 친하던 교수님도 악당이 되어서 싸우는 그런 소설이 나올수도 있죠. 그리고 이건 표절이 아닙니다~ 오마쥬입니다~할 수도 있겠죠. 참 쉽죠?

[[탈퇴계정]]

이런걸 인지부조화라고 합니다. 같은 뜻의 다른 말로는 박근혜가 나라를 위해 일했고 사익을 추구하지는 않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알파센타]

ㅋㅋㅋㅋ 무심코 머릿속을 스치는 악상을 적었는데 그게 알고 보니 자주 듣던 노래의 멜로디....표절입니다 ㅋㅋ

[적안왕]

빙의신녀라 칭해지는 분도 비슷한 말을 하셨던 걸로 기억나네요.

[가츠돈]

우왕 ㅋㅋㅋㅋㅋ 정말 잘 설명한듯

[우하우하우]

표절이 잘못된건 맞는데 자기가 정의의 사도인거 마냥 비난하고 욕하는게 좀 불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