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장르시장 바닥이 그런건지
아니면 독자들이 필력은 상관없이 사이다 전개만 좋아해서 그런건지...
분명히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 필력이 훨씬 뛰어나고 긴장감 넘치고 재밌는 작품인데
유료 조회수는 천도 안되네요.
이러면 작가분들은 어떻게 먹고 살런지...ㅠㅠ
현대문학에서는 필력이 중요시하게 여기는데
장르문학에서는 필력이 쩔어도 유료 구매수가 높지 않는걸보면 조금은 안타깝네요.
고심하고 노력하신 작가분들이 수입도 많이 받아가셔야 장르문학이 더 발전하지 않을런지...
확실히 현 시점에서는 필력이 아주 뛰어나신 작가분들이라도 독자분들 입맛에 맞지 않으면 유료화 성적은 그 기대에 한참 못미치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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