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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참 밑에층 사람들 예민하네요.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
17.06.20 17:43
조회
1,132

방금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문열고 들어오다가 옆에 세워둔 식탁을 건드려서 바닥에 떨어뜨렸죠.

바로 득달같이 올라와서 시끄럽다고 하네요.

지난번에는 낮에(새벽도 밤도 아님 정오정도) 이삿짐 남은거 푸는데 시끄럽다고 하더니

이인간들은 밤에 안자고 낮에 자나 -_-


Comment ' 21

  • 작성자
    Lv.84 형이보거든
    작성일
    17.06.20 17:54
    No. 1

    이사떡 안돌려서??????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6.20 17:59
    No. 2

    소리나는데는 조립식매트 깔아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크셀
    작성일
    17.06.20 18:18
    No. 3

    밑에 사람들이 너무 민감한 듯 ㄷㄷ 자기들은 뭐 얼마나 조용하다고...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96 풍아저씨
    작성일
    17.06.20 18:54
    No. 4

    웬만하면 참으세요....그정도로 민감한 사람들이랑 계속 충돌하다가 문제생기면 ...행여나 그런 일 생기면 경비아저씨나 3자 모셔서 오세요...^^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06.20 18:59
    No. 5

    민감한 분들 있죠.
    해결 방법이 없다는게 제일 ; . ;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4 기울어진달
    작성일
    17.06.20 19:14
    No. 6

    위아래 바꿔 살자고 하세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7.06.20 19:56
    No. 7

    참;; 7월 말에 친구들 놀러오기로 했는데 그때가 벌써 걱정되네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7.06.20 20:14
    No. 8

    진짜 스트레스겠네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7.06.20 20:25
    No. 9

    이사 전 공사할 때 발생한 소음에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았을수도....
    먼가 좀 돌리세요.
    사람은 의외로 물질에 약해서 사소한 것이라도 받고 나면 한마디 하고싶어도 전에 받았는데..이런 생각 때문에 끙끙하는 사람들 많거덩요.ㅎㅎ
    그리고 층간소음이라는게 지독하게 발생하는 것만 아니면 지나고나면 별거 아닌 거구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7.06.20 20:37
    No. 10

    아파트가 아니라 그냥 원룸건물의 쓰리룸 방이라 공사도 없었어요;
    이사전에 주인아저씨가 도배만 해줬다고 하는데 그때는 가구도 없어서 시끄러울일도 없었을테고 -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7.06.20 21:10
    No. 11

    그럼 설마 기선제압용인걸까요?
    이러면 아랫집 이웃이랑 살짝 거북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대추토마토
    작성일
    17.06.20 21:19
    No. 12

    층간소음에 관해서 예민한사람이 우기기시작하면 짜증나서 살수가 없죠.
    www.noiseinfo.or.kr 환경부 산하 국가소음정보시스템 홈페이집니다. 그렇게 시끄럽고 못살겠으면 소음측정 해 보자고 하세요. 고집불통 우기기만 하는 사람 앞에선 공권력이 답이 될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이라고 다 똑같은 사람은 아닙니다.

    아파트 살때 아랫집 사람이 밤일나가고 낮에 잔다고 화장실 물도 못내리게 합디다. 시끄럽다고. 경찰부르고 소음측정 2주간 하고나니 찍소리도 못하고 이사갑디다. 그런사람들은 자기밖에 몰라요. 층간소음이 어떤건지도 모르고. 그렇게 살거면 단독주택에 살아야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7.06.20 21:58
    No. 13

    의자 다리에 부직포 붙이고, 대부분 바닥에 카페트 깔고 음식 할 때에도 다지거나 소리나지 않게 하고 수납장 문도 조심해서 닫고 엄청 조심하는데도 소리 난다고 신고해서 경비실에서 전화 왔는데
    어쩌든지 지고 살고 인사 잘 하니 요즈음은 아무 말 없습니다.
    싸워서 한번 관계가 악화 되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혈중카페인
    작성일
    17.06.20 22:44
    No. 14

    원룸 층간소음 심합니다. 저희 윗집은 세벽 세시에 청소기 돌리더군요. 관리인 통해 항의했더니 밤12시로 바뀜.
    그동안 쌓인게 있으면 못참고 올린올수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7.06.20 22:53
    No. 15

    제가 집에 와서는 거의 움직이지도 않고 12시면 잠자고 쌓일것도 없어요.
    시끄러워서 올라와서 항의했다고 하는데 언제언제 시끄러웠냐고 물어보면 딱 그때 부모님과 같이 이삿짐 정리할때 외엔 시끄러운적 있었냐고 하면 없었다고 합니다.
    그냥 말그대로 실수 한번 했는데 그것도 오후 5시정도인데 득달같이 올라온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혈중카페인
    작성일
    17.06.23 23:30
    No. 16

    헐 그정도면 밑에층 너무 예민하시네요. 저는 몇달간 참다가 올라갔는데. 제몸에 사리 생긴듯. 요즘 같은 세상에 함부로 얼굴 마주보는것두 위험한데 님은 혼자사시니 만만해 보였나봐요. 전 반대로 위층이 동거커플이라서 제가 당하고있음요. 요근레 심하게 싸우길레 경찰신고했더니 출동하신 경찰분과 싸우더군요. 그 뒤론 좀 덜심하게 싸우심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에피큐어
    작성일
    17.06.21 00:01
    No. 17

    근데올라올정도면 한두번그런게아닐거임
    님이 모르는사이에 소음이발생했을수도 있어요
    부주의한발소리라던지 큰소리로통화(방음이잘안되는곳의경우)
    저도 스트레스많이받아봐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7.06.21 12:15
    No. 18

    어이가 없는 양비론이네요. 위에 댓글에도 달았지만 그래서 대놓고 물어봤습니다. 2주정도 전 이삿짐 푼날 외에 다른날 시끄러웠던적 있냐고.
    없다고 했었습니다. 근데 참다참다 올라온다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CS소미
    작성일
    17.06.21 09:20
    No. 19

    방음이 잘 안되는 건물이 있는것 같아요. T.T
    이전에 살던 집은 5년정도 된 건물이였는데 층간소음이 심했고,
    지금 집은 엄청 오래된 건물인데도 신기할 정도로 거의 소음이 없어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북극오로라
    작성일
    17.06.21 14:57
    No. 20

    어떻게 된게 오래된 건물 아파트쪽이 층간소음이 별로 없어요. 기술이 퇴보를 하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신기淚
    작성일
    17.06.21 15:08
    No. 21

    요금 시공방식이 예전보다 소리가 잘 전달되는 방식의 시공방식이라는 기사를 본 것 같습니다. 원인은 뭐 원가절감이겠죠. 건설사는 알고도 그렇게 한다는 얘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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