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팬입니다.
어마어마하죠. 오늘도 스퍼스 경기를 보고 점심먹고...밖에 황사가 심해서 그냥 집에 들어와서 놀고 있습니다.
저 때문에 제 옆에 앉은 딸래미가 농구 선수들 이름을 다 외우겠답니다.
이번에도 2014년과 마찬가지로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결승을 간다면 무조건 비행기 타고 날아가서 직관 하려 하지만.....
황금전사들이 너무나 강력해 보이네요. 특히 토니가 빠진 지금 시점에선 더더욱 어려워 보입니다.
그래도...스퍼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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