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내용 이해가 잘 않 가요.
다른 건담 시리즈는 본적이 없습니다.
오브가 지구인줄 알았는데 아닌거 같기도 하고
내츄럴은 뭐고 하튼 뭐 이리 복잡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설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내용 이해가 잘 않 가요.
다른 건담 시리즈는 본적이 없습니다.
오브가 지구인줄 알았는데 아닌거 같기도 하고
내츄럴은 뭐고 하튼 뭐 이리 복잡해`~
흠... 다른 건담 안보시고 시드랑 데스티니를 보신다면.. 상당히 곤란하군요; 시드랑 데스티니쪽은 너무 화력과 그래픽쪽으로만 치중해서.. 스토리도 거의 없는편인데다가.. 언제나 그렇듯이 한쪽에선 강탈하고 한쪽에선 강탈당하는.... 예전 Z건담과 비슷하게 꾸며놨달까요.... 뭐... 시드부터 보시면 좋긴 하지만...
네추럴은 보통의 이를테면 전혀 유전자 조작같은것이 되지 않고 자연적으로 태어난 사람들을 말합니다. 보통의 연방(?) 혹은 지구쪽의 사람들입니다. 그중에 좀 심한 자들이 모여서 창설한게 '블루코스모스'라고 코디네이터말살을 하려는 집단이 있습니다. 그외에는 별 볼일 없는 녀석들입니다. 그저 핵이나 쏘려고 하는놈들이지요.
코디네이터는 조작된... 유전자가 조작되어서 처음부터 강하게 태어나는 인간들... 이를테면... 강화인간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진짜 강화인간은 따로 있지만요. 하여튼 조작된 인간들이 코디네이터라 불리며 그들이 이루고 사는 국가(?)가 자프트 입니다.
오브는 평범하게 살아가는 중립국입니다. 네추럴과 코디네이터가 섞여서 살고 있지요. 철저히 중립을 지키다가 전화에 휩싸이는 좀... 뭐랄까... 힘이있어야 중립을 지킬수있다는것을 명확히 보여준 국가랄까요.. 뭐 그런겁니다.
강화인간은 예전에 부터 나왔었지만.. 약물 또는 특수한 방법으로 유전자 조작을 통하지 않고 신체를 비약적으로 강화시킨 인간을 뜻합니다. 데스티니에 나오는 스텔라와 그 이하 두명이 그런셈이죠. 조작된 인간들을 죽이려 들면서 자신들도 조작해버리는 어이없는 일이지요...
뭐... 스토리야 말씀 드리기 힘들지만... 쩝.. 말하면 네타가 되기 때문에...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시드랑 데스티니는 솔직히 말하자면 그래픽과 어느정도의 스토리와 기체의 멋을 빼면 시체지요...
데스티니에서는 솔직히 말도 안되는 이유도 들먹거립니다.
키라가 자프트를 막아서는데...
"카가리가... 카가리가 울고있잖아!"
라니... 그런 되도 안하는 이유로 그런일을 벌이다니... 나 참...
하여튼.. 그리 추천하는 작품은 아닙니다. 그냥 볼만은 하지만요.
그리고... 시드나 데스티니쪽은.. 거의 스토리를 리메이크 한거나 다름 없습니다. 보통 건담 시리즈들이 다들 고만고만한 스토리를 지닌게 많기는 하지만... 첫화의 기체 강탈이라거나.. 콜로니 낙하 저지라거나... 기타등등을 보면... 어이없을정도로 비슷한 부분이 많지요.
음.. 그리고 데스티니는... 무늬만 주인공이 신숙하(신 아스카=시스콤을 가진 무지막지하게 맹목적이고 어이없게 억지부리며 자기가 다 아는식으로 말하는 무늬만 주인공)지요.. 실질적인 주인공은 아스란 자라 라고 하더군요. 제 기억이 맞다면... 작가분께서 직접 그런 이야기를 언급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표면적인 주인공은 신이지만.. 사실은 아스란의 우유부단했던 모습같은것에 대해서 그려냈다고 들었지요... 뭐... 데스티니를 보신다면.. 시드 먼저 보시는걸 권장합니다. 하루 날잡고 줄창 보면 3일~4일 정도면 다 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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