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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나무늘보씨
작성
06.01.19 19:44
조회
174

불닭소스 먹고 2틀간 주화입마.

신선칸에 있던 청양고추를 평범한 풋고추로 착각한

요리에 근 1주일간 비몽사몽.

갖가지 실패와 고난에도 전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쇠고기면" 이란 라면이 슈퍼에 있었습니다.

전 정말 의문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쇠고기를 넣으면 정말 맛이 있을까??

마침 집에 얇게 썰어논 고기가 있어서 실험을 해보려 합니다.

당분간 제가 야광충 출첵글에 제가 안보인다면..

요 며칠간 처럼 10시쯤에 나가 해뜬뒤 10시 쯤 들어오던게

하루 일과였습니다만 이제 그런이유가 아닌

복통으로 누워있을지도 모릅니다.

무한~~~도전!

ps-새우는 제철이 언제였죠?

     새우요리가 해먹고 싶었는데 새우를 구하기가 힘드네요


Comment ' 11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6.01.19 19:45
    No. 1

    ....위급하시면...그냥 빨리 119를 부르세요...그런데...쇠고기를 넣어도 별로 이상은 없을 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나무늘보씨
    작성일
    06.01.19 19:47
    No. 2

    만일...맛이 없다면... 전 주화입마에 빠질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6.01.19 19:50
    No. 3

    신라면에 삼겹살과 양배추를 넣고 끓여먹어본적도 있는대...쇠고기 넣어봐야 샤브샤브 느낌뿐이 안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무늘보씨
    작성일
    06.01.19 19:53
    No. 4

    쇠고기맛 라면이 아닌 쇠고기면을 끓여 보려 합니다. 정각 9시에 실시 해야지요. 말 그대로 쇠고기 잔치를...무슨 음식이 튀어나올까는 저도 두렵습니다. 한 한근 정도 집어넣어 보려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6.01.19 19:57
    No. 5

    히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6.01.19 20:01
    No. 6

    한근(덜덜덜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06.01.19 20:06
    No. 7

    한근이면...라면 양보다 고기의 양이 더 많아지지 않나요?
    소고기국에 라면을 넣은건지 라면에 소고기를 넣은건지 아리송...해지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카스D
    작성일
    06.01.19 21:02
    No. 8

    새우는 가을새우가 11월쯤? 제철이죠
    그때가 한참 쌀때입니다.
    그리고 저도 실험은 많이했습니다.
    일례로 카레에 라면을 넣으면 카레라면이 될까...안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배추용가리
    작성일
    06.01.19 22:05
    No. 9

    저기요 ;; 나무늘보님.. 라면에.. 삼겹살이랑 계란이랑 만두랑 넣고 끓인 저는 어떻게돼는거죠 ㅠ_ㅠ?? 다끓이고 큰 그릇에다 담은다음 밥까지 비벼먹었는데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신자
    작성일
    06.01.19 22:24
    No. 10

    라면에 오이는 절대 넣지 마세요//
    먹고 토합니다 ㅡㅡ
    대단한도전 해보실분은 도전~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무늘보씨
    작성일
    06.01.20 01:52
    No. 11

    9//그건 전골입니다. 부대찌개라고도 할수 있구요. 맛은 좋습니다.얼큰하게 양념장 추가하면 최고지요.

    전...고기 한근 가까이 넣었더니..핏물도 육수를 위해 다 흘려넣었지요.
    불고기를 양념 다 빼고 먹는 느낌인데요?
    양념장 만들어 넣지 않는한은..이건 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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