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리니지 하면서 라디오 방송(세이캐스트라는)을 듣거든요
그래서 오늘도 변함없이 방송들으면서 리니지를 하는데
방송하시는분이 채팅방에 들어오시는 청취자분들 아이디를 귀여운 목소리로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들어가도 아이디를 말해줄까 해서 채팅창에 들어가니까 방송하시는분이 아무말씀 안하시는 거예요. 기분이 쪼매 나빠져서 먼가 말할려고 하는데
방송하시는분이 저보고 아이디가 많이 본듯하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무슨소리하느냐 하면서 듣다가 알고보니 방송하시는분이 저의 중학교 동창. 친구들이 싸이하면서 세상좁은거 알았다 하더니만 참 세상 좁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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