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 이번화는 다 필요없다. 닥치고 세이버다! -_-b......그리고 극성의 절단마공...ㅠㅠ
Fate의 2화를 드디어 봤습니다. 사실 감상후기도 진작에 쓰려했는데 저 하이라이트땜에 -_-;;;
각설하고 2화에선 드디어 세이버가 등장했습니다 -_-/
그녀가 등장하는 순간을 위해 요 1주일 동안 얼마나 세이버를 부르짖었는지 모릅니다 -_-;;
여러모로 최강이었던 이번 2화. 첫 등장인 랜서형님의 목소리도 너무 좋았고 세이버도 등장하고....(전투는 별로였지만 -_-;;)
근데 이번 2화에서는 린과 사쿠라가 오프닝과 엔딩에서 너무 세이버가 강조되자 위기감을 느꼈는지 초반에 그들의 역습이 조금 있어서 약간 불안했습니다 ;;
얘는 처음부터 은근히 본심을 내비치며 이런 살인미소를 날리지 않나...
이쪽은 제작진들이 팬인지 뜬금없는 서비스 포즈까지 나오고...게다가 얘도 어쩐지 시로한태 관심이 있는것 같고말이죠 -_-;;
어쨋든 그녀들의 역습에 긴장하며(뭘?) 보다가 중후반에 랜서형님의 등장으로 위험해진 시로!
도와줄 사람도 없고 무기도 없고, 시로녀석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순간!!......
...하지만 세이버가 등장하면 어떨까?
세!
이!
버!
두둥~~!
...그렇습니다. 저 위의 두 히로인들의 역습으로 인한 불안은 세이버사마의 저 얼굴이 나타난 순간부터 안드로메다 저 멀리 날아가 버린 것 이었습니다 -_-V
이거 한방이면 충분했던 겁니다 -_-b
어쨌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세이버가 등장을 하긴했는데...문제는 그 후 곧바로 고무판 분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마공인 절단마공이 극성으로 시전됬다는것...-_-;; (다시 1주일을 어떻게 기다리라고 ㅠㅠ)
어쨋든 이젠 드디어 세이버사마가 등장을 했고 (게임에서의)프롤로그도 끝났으니 그녀의 활약(이라 쓰고 역습이라 읽는...)을 기대해 봅니다 ^^;
그리고 이 아래에 있는건 되도록이면 2화의 감상후에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만 안그러셔도 무방합니다. 오히려 더 보고 싶어질지도...-0-;;
이번 2화는 다 필요없고 이 장면만 보면 OK 입니다 -_-
덧붙이자면 세이버 등장후 시로의 독백에서 시로녀석이 세이버한태 첫눈에 가버린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0-;; 훗, 불쌍한 린...시로는 벌써 세이버한태 단박에 넘어가 버렸단다...-ㅅ-
p.s. 로딩의 압박이 있을지도...;;;;
p.s.2 유료계정 만세 -_-/
p.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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