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게인 그라운드를 아십니까?

1991년에 세가작품.

우연이 받았는데 엄청나게 웃었답니다

당연히 기뻐서요 ^^  

제가 중1때죠 그땐 오락한판이 시간제에  

50원이었는데 엄청난중독성!!.. 때문에  

집하고 학교다니는데 너무멀어 버스를 타고다녔거든요

그때 버스비가 150원이었거든요  

아하~집으로걸어간다음 오락하자!

길도모르면서 3시간을 걸어서갓죠  

오락실에가서 오락을하면 힘들게 걸어온것도  

금방 잊어버렸었죠  

그때 유명했던게임인데 아시는분이 있을려나..

[극성무진]

엑박이에요^^:....

[근로청년9]

엑박이네요. :)
그당시 제가 좋아했던 게임이라면 역시 수왕기나 미드나이트솔져(레버 빙빙 돌리면서 총쏘는 게임인데 아실듯.) 아니면 로봇레슬링(제목이 잘..) 혹은 보글보글 갤러그 였습니다.
오락실의 변천사는 20원->50원->100원 이었는데 시골 살다가 우연히 도시에 가보니 100원이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하긴 그때는 지금과 화폐의 가치가 달랐죠. 설날때 세뱃돈으로 천원 받고 좋아했던 때이니;)

[혈혈신마]

아,, 이상하네요
저는잘나오는데 뭐가 문제 있나보네요..
게임단순설명:1P2P각각 20명정도의 케릭이있는데
바이킹 로보캅 부메랑 닌자 등등 케릭이 죽으면 조그만하게
새끼가 되어서 먹고 EXIT로 들어가면 다시생기고요

[다크세이버]

즐겨하던 게임은 그 50원에 2인용되던 비행기게임..(제목이 잘..)
점수 모아서 무기도 사고 이것 저것 했던 게임이였는대..

[Misian]

네이버 직링은 엑박뜹니다.
그건 그렇고.
전혀 처음보는 게임 -_)y~
아직 나이가 적어서'';;

[EHRGEIZ]

엑박이지만 제목만 듣고도 필~이 오는군요.
게임센타에 없는곳도 있었고 메가드라이브로도 나왔었죠.마메로 덤프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가지 퍼즐을 푸는 느낌도 났었던 게임이죠. 음..역시나 모르시는 분들이 많군요. 격세지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