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음악이야기 23. Havard

본 게시물은 제 맘대로 쓰는 것이니 무리한 태클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비전문가의 글이라 다소 내용이 어색할 수도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냥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자 쓰는 글일 뿐입니다..+_+            

다만 잘못된 사실을 제가 유포할 시엔 일침을!!!!!            

---------------------------------------------------        

-> Havard [Lesson] '2003'

-> 대표곡 'Clean & Dirty'

일본 음악을 또 소개해보죠....

조금 영어 발음의 압박(?)이 있는 밴드

하바드(Havard)입니다...

고타니 유스케, 우에다 야스후미 2인조로 이루어진 이 그룹은 일본 시부야계 음악 신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던 그룹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라디오에서 소개가 되면서 알려졌고 CF에도 이들의 노래가 종종 실리기도 하였죠...

제가 이들의 음악을 처음 들은 곳은 라디오에서...지금은 없어져버린 MBC FM 유희열의 All That Music에서..처음 들었습죠..

(저한테는 상당히 추억이 많은 음악 프로그램이었던지라..ㅎㅎㅎ)

시부야계 음악들은 시부야 지역에서 유통되어서 이름이 지어진 것이 아니구요;;; 언더 계열의 뮤지션들이 내놓은 몇몇 장르 음악이 시부야에 위치한 음반매장에서 특출나게 호응을 얻어서 붙쳐진 명칭입니다...

시부야계 음악은...퓨전음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조금은 도시적인 느낌이 나기도 하구요...

일렉트로니카와 라운지 음악을 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렉과 라운지는 예전에 설명한 관계로 생략)

파티 형식의 클럽에서 주로 활동을 펼치곤 하죠...

이 하바드는 그런 신에서 꽤나 주목받는 사람들입니다..

근데 웃긴건;; 이 그룹은 자신들의 음악을 시부야계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죠 ㅎㅎㅎ

뭐 장르과 무슨 상관이겠습니다만은^^

뭔가 몸을 맡기기에는 딱 좋지 않습니까? ^^

조금 영어 발음의 압박이 심하긴 하지만요 ㅎㅎㅎㅎㅎ

일청 권합니다^^

[다크세이버]

심각하게 귀에 익은 음이내...뭐지....orz

[현(炫)]

어디서 들어본거 같은데;
기억이;;;

[극성무진]

항상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테사]

항상 감사해요!!!

[전차남]

벌써 23회나 되었군요. ^^;
축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