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저녁먹을 시간입니다.

배가아픈관계로 귤까먹고있습니다.

맛있군요.

약속을 너무 일찍잡은관계로..

무려 10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8시간밖에 안남아서 그냥 밤 새려구요.

겨울이면 전 하루에 10~13시간은 자야하기 때문이죠.

그냥있기도 심심하니

한시간마다 글이나 리플을 달아 살아있다는걸 알려나 보겠습니다.

이런걸 하는 이유는 전적으로 제가 심심하기 때문이죠.

[극성무진]

저도 이것을 마지막 리플로 자러 갑니다^^
잘자요^-^/~!

[적무경]

귤먹고 싶다...+_+

휴케바인님 좋은 밤 되세요!

[가검]

이시간에 저녁을..ㅡㅡ;

[가검]

이시간에 있는 분들은 대부분 소설보거나 하죠 ㅡㅡㅋ 정담란에는 별로 사람이 없다는

[적무경]

저도 아직...파릇파릇합니다!! 전...5시나 6시쯤 자기때문에...

[나무늘보씨]

저녁은 다 먹었습니다.
한시간 뒤면 밤참 먹을 시간이로군요.
아직까지 생존해 계신분은 얼마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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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본다라...부상병이로군요!
아니면..일반 사병이 아닌 장교급인가..덜덜덜
그나저나 연담에서 본 밀크커피 만들었는데 진짜 맛있군요.
뜨거운걸 못먹어서 반만 뎁혔지만.

[적무경]

전 그걸 차갑게 해서 마시거든요...그것도 좋아요..

전 커피 4~5 설탕은 4~5 숟갈 정도 넣고 뜨거운 물을 살짝만 넣고 녹인다음에 차가운 우유를 부어주면...차가운 커피우유!

저도 뜨거운걸 잘 못마셔서...이렇게 드시는 것도 맛있어요..^^

[가검]

먹곤 싶은데 우유가 없네..ㅡㅡㅋ

[가검]

흠 참고로 위에 말은 혼잣말 입니다. 컴퓨터에서 글자로 보는 것이니 자칫 반말하듯이 말한다는 오해의소지가..

[나무늘보씨]

제 나름대로의 생존 비법...뭐...차근차근 공개하죠 뭐.
먹기는 먹어야겠는데..움직이긴 귀찮고
젓가락질조차 귀찮고..배는 심하게 고픈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난감한 상황.
간단하고 열량넘치는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