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임이 있었습니다..
1년에 한번씩 모이는 거라 빠질수도 없어서
잠도 못잔채 참가를 했지요..
결과는..어제 하루 알바 못했습니다..
워낙 한번 자면..주위에서 뭐라 하든..
안깨기 때문에..
;ㅁ ; 그러고보니 어제 출석도 못했군요..
다음부턴 무리하지 말고 놀아야 겠습니다..orz
ps. 꿈예기가 올라오더군요..
이쁜 귀신이야기를 보고 생각나는 꿈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때는 제가 고3때..
딱 한번 악몽(?)을 꿧었습니다..
어떤꿈이었냐 하면..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어린 여자애.
(초등학교 2학년쯤 되보였습니다..음..시스프리의 아리아를
생각하시면 될듯 하군요..)
가 피눈물을 철철철 흘리면서 절 쳐다보더군요..
배경은 새카만 암흑.. 아무것도 안보이는 가운데 그 여자아이만
눈에 띄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건..그 장면이 하나도 이상하지도..무섭지도
않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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