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밑에 질렀다고 해서...저도 질렀습니다..

24일 저녁 6시....이름은 잘 모르겠고...명동에 있는......가장 목 좋은 자리..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예약 예약하길래....뭔 모르고 선수금(맞나?) 2만원으로 내고 질렀습니다..

지금 누구랑 갈지......솔직히 여친이랑 가고 싶은데...ㅡㅡ;..반응이 떨떠름합니다.......미애랑 가야하나? -_-;;

[소울[疎鬱]]

...결국은 염장입니까? 문주님이 가장 미워요~!!(탕!)

[배추용가리]

밉습니다..(믿습니다 절대 아님)

[神색황魔]

요즘따라...이상하게..염장질을 마니 합니다..의도한 바는 아니지만.....솔직히..작년이나 재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저에겐 지옥이었습니다...그저 눈만 치웠습니다.
(재작년, 작년은 군대에서 짬밥 먹고 있었습니다...ㅡㅡ;...올해는 이런 기분 안느끼려고 하다보니..이렇게 됐습니다..)
소울님...ㅠ.ㅠ...지성해요.. 제 맘을 알아주세요..ㅠ.ㅠ

[마빈박사]

색황님 염장 제대로 '질렀네요'... 정확합니다.

[작은태상s]

결정하세요 결정하세요 얼른 결정하세요=_=

.. .. ..

[[탈퇴계정]]

미워요오~~ 하하하;
정담에 솔로부대원들이 많이 분포하시던데..
이러시면이러시면......ㅜㅜ
전 크리스마스는 고무림과 함께~
인터넷과 함께~
혹은 티비와 함께~

[다비주]

결국 재미로꽈아~~를 올리고 말았어요 (...야!!)

[담요이야기]

흠얌...커플이지만.. 분위기 좋게는 못보낼듯..흠얌..

[FausT]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제대로된 염장을 문주님이 질러주시는군요..ㅠㅠ
전 요번 크리스마스는..플스와 함께..컴터와 함께..
겜방에서...홀로..orz

[神색황魔]

7/ 자미로다....역시 다비주님 뿐입니다....

염장질이 아니길 빌었건만...-_-;; 절 때리세요.

[sy*****]

염장질이 연장질이 되어가는 듯한;;;
점점 더 아파와요;;

[극성무진]

너무해요~!

[노란병아리]

염장 잘하시네요 낄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