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훗..일찍 끝났다..+_+

학교에서 11시 45분에 끝났어요~후훗v

1,2학년 시험 본다고 걔네 끝나는 시간에 같이 끝내주는거 있죠..ㅎㅎ

(학교에 남아있어도 할것은 없지만...)

집에와서 재일 먼저 한일은 고무판 접속!

학원때문에 컴터를 많이 해봤자 1시간밖에 못하니 굶주려 있어요ㅠ

이거하다가 밥먹고 다시 영어하러 가야 되긴 하지만요...(접속해서 글을 쓴다는것 자체가 행복~)

시간이 없어서 요 며칠간은 눈팅하고 나갔는데, 아마 겨울내내 그럴것 같아요ㅠ_ㅠ

이러면 안되는데...흑흑

그건 그렇고 날씨가 정말 춥더라구요. 치마싫어요~어서 방학해주세요ㅠ_ㅠ(방학 진짜 늦게 해요 3학년 시험 끝난게 11월말인데 12월29일날 방학한다는거 있죠..-_-)

오라버니,언니,아저씨,아줌마 등등 추운데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ps.친구가 판타지 소설을 쓰는데 정여란에 목록이 생겼다고 하네요.ㅎㅎ

그런데 친구가 쓰는 소설의 소재(?)가 제가 싫어하는 거라서 읽지않았는데...고무판에 왔다니 읽을거 없으면 그거 읽으면서 테클이나...(전 사악한 친구랍니다~ㅎㅎ)

[전차남]

정...말 사악하시군요.

[극성무진]

저러.......^^

[Juin]

친구라면 테클보다는 악플을....흐흐

[노란병아리]

사악하군요 ㅋㅋㅋㅋ

[연림.]

1//그럼요(씨익)
2//ㅎㅎ
3//악플이라..친구가 제 닉넴을 알고 있기에..ㅋㅋ
4//(씨익)

[얼랏]

훌륭한 친구네요.ㅋㅋ
오고가는 태클 속에 싹트는 우정!

[연림.]

6//ㅋㅋ;;;

[EHRGEIZ]

오라버니,언니,아저씨,아줌마 라는 호칭에 자신이 듣고 싶은 걸 골라서 읽으면 되는건가요??? 아저씨라는 호칭에 상당히 거부감이 드는군요. 아직 법적으로는 총각인데...ㅜㅜ

[전차남]

저는..오라버니라고 믿고 싶어요.

[연림.]

8//오라버니라도 해드릴게요
9//^^;;

[을파소]

흐음. 아저씨에 해당하는 건 전차남님 이시고
아줌마에 해당하는 건 뿅아리님 이시군요...

친구분의 글에 이것저것 꼬투리를 많이 잡으세요 ㅎ.
도움이 될지도~(정말? ^^';;)

[연림.]

11//적당히 해야죠. 많이 하면 삐져요ㅎㅎ

[네시]

사악하신 게 좋아요??

[연림.]

13//개인적으로 천사이미지 보다는 마족이미지를 좋아합니다.
적당히 사악하면 삶(?)이 재미있습니다. 친구들 놀리는것도 재미있고 적당히 사악하기에(?) 당하기도 하구

[냥이공주]

추운 겨울에 교복 치마는 정말 죽음이죠...^^
친구분께 우정어린 악플만 날리시길!! 우실라...ㅋㅋ
오라버니 언니 아저씨 아줌마.......에서 움찔 햇어요......
저는 분명 '언니'인데......
울 남동생이 저더러 아줌마라고...하거든요.....ㅠㅠ

[삼화취정]

14/저랑 추구하는게 비슷하군요 -_-;
저는 워낙 부정적인쪽으로 생각이 심했죠...
오죽하면 -_- 고2때 담임선생님이 너는 그렇게 부정적이며
사악하니 라며 웃으며 말해줬다는..ㅋㅋㅋㅋ
썩은 미소를 지으며 친구와 야그 하던때가...낄낄낄

내가 웃어도 웃는게 아니야.. ─┏

사족 고2때 담임선생님은 아직도 만난답니다 킬킬킬
(그래봤자 2년전 이건만.)

[신주대검협]

인간적으로 방학이 너무 늦네요..
학원다니느라 고생이 많아요.. 울동네는 너무나 추워서...
뭐 원하신다면 친구분의 글에 제가 스토커가 되어드릴수도.. -_-;;

[카르크]

...ㄱ- 이리와 니놈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