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밑에 글에도 나왔던 카우보이 비밥!
스파이크의 어눌한 목소리와 강렬한 카리스마의 조화!
언제봐도 감동입니다.
둘째.
영혼기병 라젠카.
극악한 제작환경과 한국이란 척박한
시장속에서 그정도의 퀄리티를 가진
애니메이션이 나왔다는데 있어 감동이었습니다.
하지만....
두어달 전 우연찮게 기회가 되서 라젠카 감독님을
뵐 수 있었는데
라젠카 덕에 쪽박 차셨다고 하네요-_-;;;;
마지막 셋째.
마법진 구루구루!!!!!!
정말 이것땜에 죽는 줄 알았잖아요 ㅋㅋ
키타키타 할배의 띠라리다다리라 띠디라리라 ㅋㅋㅋㅋㅋ
철없는 용사와 그를 사모하는 마법사 코코리
20번 이상을 본 애니메이션은 이게 처음입니다-_-;;;
(만화책은 작가분이 가...구-_-;점인가 가구공장을
운영하고 계셔서 자기 마음내키면 출판했다고 들었는데
거의 2년에 한번꼴로 나오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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