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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무협보자
작성
05.12.08 02:17
조회
489

문제가 된 조선일보 기사..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23&article_id=0000160768§ion_id=105§ion_id2=228&menu_id=105

그에 대한 오마이뉴스의 기사..

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554&hotissue_item_id=19141&office_id=047&article_id=0000074385§ion_id=8

조선일보는 무슨 생각으로 저런 거짓기사를 썼을까요?

ps) 수정입니다. '이병천교수'를 '조선일보'로 바꿨습니다.

이병천 교수의 발언에 대한 해석의 차이가 있는데,

괜히 그걸로 다툼이 나는걸 원치 않아 바꿉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요지는,

조선일보에 나왔던 기사가 사실이 아니다라는겁니다.


Comment ' 22

  • 작성자
    Lv.5 이창훈
    작성일
    05.12.08 07:14
    No. 1

    조선일보가 저런 헛짓거리를 해도
    민노당의 정신나간사람이 난자기증과 위안부를 비교한것만
    하려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2.08 09:17
    No. 2

    달리 좃선일보 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금시조
    작성일
    05.12.08 09:23
    No. 3

    조선일보야 지네들 신문 팔려고 이병천 교수가 '우리도 준비하던 건데 한 단계 아래의 저널에 발표해서 김 샜다. 다른 나라를 보니까 줄기세포 연구에 엄청 투자하더라' 라는 말과 '피디수첩 때문에 방해 받았다.'라는 요지의 말을 하 것을 편집해서 주목을 끌만한 제목으로 내보낸 듯 합니다만 (일단 방해 받은 건 사실이고, 황박사 팀이 이번에 곧바로 논문 발표한다는 것으로 보아 피디수첩이 귀찮게 굴지만 않았어도 우리 역시 월이나 6월에 논문 올릴 수 있었던 것도 사실로 보입니다만.)

    오마이뉴스는 왜 그걸 조선일보가 조작한다, 라고 하지 않고, 황교수팀이 언론플레이를 한다고 썼을까요?
    만약 잘못되었다고 해도 이병천 교수가 잘못 알았다고 하지 않고 왜 꼭 황교수팀이 어떻고 저떻고 했을까요?
    네티즌의 반응도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 썼을까요?

    제 결론은 이런 겁니다. 조중동을 타개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던 사람들이 오마이뉴스를 지원했었지만, 만약 오마이뉴스가 조중동의 자리를 차지했다면 똑같이 왜곡보도를 일삼았을 거라구요.
    그들이 조중동보다 욕을 안 먹었던 이유는, 그저 조중동만한 영향력이 없어서인 거라구요.
    커다란 마귀가 있고 작은 마귀가 있습니다. 힘만 키우면 작은 마귀는 커다란 마귀와 똑같이 되고 싶어하는데, 아직은 작다는 이유로 커다란 마귀에게 너 나쁜 놈이야 .. 라고 욕하는 형상입니다.

    둘 다 ... 똑같습니다. 조선이나 오마이나 ....
    민노당 .... 그 사람의 발언은 .... 둘 더해놓은 것보다 더 심한가요? 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이창훈
    작성일
    05.12.08 09:26
    No. 4

    2//노란병아리님이 싫어하는 신문이라도 예의는 지키시셔야죠;;
    님 아이뒤에 기분나쁘게 장난질하면 좋으시겠습니까 ㅡㅡ?
    싫어하면 싫은대로 말을 하면될것은 왜 쌍욕을 붙여서 다른 사람들까지
    기분나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광풍무9권
    작성일
    05.12.08 09:31
    No. 5

    좃선을 좃선이라 못부르다니....
    이게 예의에 포함되는것인가.....
    아리송아리송하구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검은광대
    작성일
    05.12.08 09:31
    No. 6

    금시조님 지나친 비약이군요.
    조선일보와 오마이뉴스의 가장 큰 차이는 견제가 가능한가 여부입니다.
    아시다시피 조선일보는 사주가 편집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독립적이질 못합니다만 오마이뉴스는 인터넷 매체란 특성과
    시민기자라는 특성상 잘못을 하는 것은 두 매체가 다 할 수 있지만
    그것을 바로 잡는 것에는 오마이뉴스 쪽이 좀더 쉽습니다.
    그리고 오마이뉴스를 보실 때 너무 정치면만 보시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다른 쪽에는 시민기자분들이 올려놓은 따듯한 기사들이 많습니다.
    사실 저는 그런 보통사람들이 올려논 기사들이 오마이뉴스의 장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5.12.08 09:44
    No. 7

    금시조님, 저 오마이기사를 3번 이상 읽어봤는데, 아무리 살펴봐도
    금시조님이 언급하신,
    "조선일보가 조작한다, 라고 하지 않고, 황교수팀이 언론플레이를 한다"고 쓰여진 부분은 찾을 수가 없었는데... 혹시 다른 기사 이야기인가요? 분명 본문에 링크된 기사에는 그런 내용의 이야기가 없는데... 조선일보의 보도에 대해서만 반박하고 있는 거 같은데요? ( 제가 잘못 안 것이라면 그 부분을 지적해주시길... )

    '황우석 연구팀의 일원인 이병천 서울대 교수도' 요 부분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시는건지요?

    저도 오마이나 조선이나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금시조님 말씀대로라면 저 기사도 오마이 뉴스가 똑같은 방식으로 조작했다는 이야긴데, 아무리 두 기사를 대조해봐도, 똑같은 방식이라고는 보여지지가 않습니다.
    분명 '이번 기사'에 대해서는 , 저 링크된 두 기사에 대해서만 '왜곡'된 조선 보도를 오마이가 '사실'을 통해 반박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두 언론사의 편집 방식등이 둘 다 편향되어 있다고는 생각하지만...본문의 두 기사에 대해서는 확실한 사실이라 생각되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다면 확실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오마이 기사에서 그렇게 기사가 나온 것인가요?
    '오마이뉴스는 왜 그걸 조선일보가 조작한다, 라고 하지 않고, 황교수팀이 언론플레이를 한다고 썼을까요?
    만약 잘못되었다고 해도 이병천 교수가 잘못 알았다고 하지 않고 왜 꼭 황교수팀이 어떻고 저떻고 했을까요?
    네티즌의 반응도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 썼을까요? '
    금시조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렇게 오마이가 보도한 기사를 좀 알려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5.12.08 11:13
    No. 8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5.12.08 11:20
    No. 9

    '내 적이 주장하는 것은 설령 옳더라도 반대한다.'
    한국의 여론을 양분하고 있는데 가장 큰 선동과 말장난을 하고 있는 것은 어디일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제 결론은 역시 '언론'은 어디가 됐는지 간에 믿을 수 없다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hyolgiri..
    작성일
    05.12.08 11:22
    No. 10

    니코님 오마이가 직접적으로 표현 하진 않았지만 기사 밑에 부분을 보면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시각들을 올렸죠? 뭐 그게 오마이의 하고픈 말인지 단순히 부정적인 네티즌들의 시각만 올린것인지는 보는 사람의 해석에 달려 있겠죠. 거기에 굵은 글씨로 눈에 띄게 말이죠. 뭐, 직접적으로 황교수측이 언론 플레이 한거다라고 하진 않았지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금시조
    작성일
    05.12.08 12:46
    No. 11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근로청년님이 해주셨습니다.
    니코님 ^^ . 말씀하신 것에 대한 제 대답은 hyolgirin님이 해주셨구요.
    오마이의 방식은 네티즌의 시각을 올린 것일 뿐이다, 라고 할 것 같으면 조선일보 역시 그렇게 도망갈 구멍을 만들어 두고 글을 씁니다. 조선일보의 기사도 자세히 읽어보면 도망칠 구멍을 뚫어 놓았죠.
    기자들 ... 영리합니다.
    검은 광대님. 오마이의 좋은 기사들도 많은데 정치면만 놓고 너무 비약하는 것 아니냐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렇게 따지면 블루오션 운동, 그리고 결손가정 돕기 운동 등등 가장 많이 벌이는 곳이 중앙일보입니다. 소위 조중동을 욕할 때는 정치면이나 일부를 가지고 욕하고, 오마이는 정치면만 보고 욕하면 안된다? 반대입니다. 제가 오마이 욕한 게 전체를 욕하는 게 아니라 의도를 지닌 왜곡에 대해서만 욕한다는 것 아실 겁니다.

    근로청년님의 말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게요 ..
    제가 처음 서프라이즈를 친구의 권유로 알게되어 꽤 열심히 보앗습니다. 신선했고 좋았습니다.
    한데 어느날, 이런 논평이 올랐더군요.
    조선일보가 우리나라의 안보에 위기가 있다고 한다. 위기감을 조장해서 이득을 얻으려고 한다. 웃기지 마라. 안보 위기는 없다.
    라는 류의 글을 보고 혼란스러웠습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겠습니까?
    조선일보가 우리나라의 안보에 위가기 있다고 한다. 위기감을 조장해서 이득을 얻으려고 한다. 안보 위가가 있으나 슬기롭게 극복해나가면 된다. 조선일보처럼 이용하려 들면 안된다. ... 이게 올바른 논조 아니겠습니까? 우리나라에 안보 위기가 정말 없습니까?
    반대하는 신문에 난 기사는 무조건 반대로 본다 ... 이거 정말 언론의 큰 잘못입니다.
    이것 옳고 이건 틀렸다 ..라고 해야죠.
    자신만의 필터를 가지고 현실을 걸러서는 안됩니다. 그런 건 문학가에에 맡기고 기자분들의 눈의 색안경과 마음의 필터를 빼놓으시길.
    그게 조중동이건, 오마이건, 프레시안이건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숭악사랑
    작성일
    05.12.08 13:46
    No. 12

    나두 금시조님에 올인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같은너
    작성일
    05.12.08 14:47
    No. 13

    조선일보를 오마이와 같다라니. 그들이 한 일들을 돌아보고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일본을 용서하지 않는 이유는 일본이 지금까지 제대로 사과하지 않고 있기 때문 아닙니까? 조선일보가 그동안 해 왔던 일들을 사과하지 않는 이상 조선일보는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가치조차 없는 집단일 뿐입니다. 좃선일보라는 말도 부족할 따름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5.12.08 14:48
    No. 14

    ''오마이뉴스는 왜 그걸 조선일보가 조작한다, 라고 하지 않고, 황교수팀이 언론플레이를 한다고 썼을까요?
    만약 잘못되었다고 해도 이병천 교수가 잘못 알았다고 하지 않고 왜 꼭 황교수팀이 어떻고 저떻고 했을까요? ''

    '오마이뉴스가 황교수팀이 언론플레이를 한다고 쓴'건 분명히 아니죠. 기사를 읽으면서 언급된 일부 네티즌의 반응을 토대로 오마이 뉴스가 그걸 말하고 싶었다는 '해석'은 가능할지 몰라도요...

    그리고 두 번째 부분, 제가 보기로는 그 어디서도 '만약 잘못되었다고 해도 이병천 교수가 잘못 알았다고 하지 않고 왜 꼭 황교수팀이 어떻고 저떻고 했'다는 식의 이야기는 찾을 수가 없는데... 이는 분명히 사실과 동떨어진 표현같습니다만...
    굳이 네티즌의 반응에서 저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찾자면(그게 오마이가 하는 이야기라고 해석하구요.)'<조선일보>와 인터뷰한 한 이병천 교수에 대해서는 "언론플레이 아니냐" '라는 부분에서 '황교수팀'이 어떻고 저떻고가 아니고 분명히 '이병천 교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금시조님이 드신 세 번째 문장, '네티즌의 반응'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분명 '입맛에 맞는 반응'만을 골랐을 여지가 있지요.

    휴... 이번 일에 대해서는 말을 굉장히 아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황교수님팀을 응원하고, 또 이번 일이 굉장히 안타깝고, 앞으로 어떻게든 잘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이구요.
    다만 솔직한 마음으로 조금 과격하고 감정적인 분위기가 이번 화제에 대한 얘기에는 흐르는 거 같아, 댓글달기가 무척이나 조심스러워집니다. 조금만 다른 쪽으로 생각하면 바로 매국노로 몰아붙이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의견이 다르더라도, 일단 그 다른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그게 틀렸다면 예의를 갖추시고, 그걸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시면 좋을텐데요...
    (물론 금시조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고무판에는 좋은 분들이 참 많으시지만, 근래 강호정담에서의 글이나 댓글을 보면 좀 살벌한 느낌이 든 적이 많아서리...^^;;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hyolgiri..
    작성일
    05.12.08 15:01
    No. 15

    니코님 두번째 관련되어서는 오마이의 네티즌에 관한 반응들을 보여준 사례는 분명 이교수에 관련되었음에도 그에 대한 소주제(굵은 글씨 부분에 대한 명칭을 몰라서 --;)는 이교수가 아니라 황박사 연구팀으로 나오죠.<-이교수가 황 박사 연구팀으로 변신(?)하네요.
    금시조님께선 이걸 말씀하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雪竹
    작성일
    05.12.08 15:20
    No. 16

    좃선이라 부르지 못하다니...
    그리고 왜 개인 아이디를 걸고 넘어집니까?
    좃선에 대한 국민감정이 다 다른 법이건만...대통령도 이름가지고 욕하는 지금 세상에 그 무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5.12.08 15:23
    No. 17

    아, 감사합니다. 혈기린님. 굵은 글씨 부분이 그렇게 나오는군요. (빠뜨린 게 있나 여러번 다시 읽어보았는데, 그 부분을 빼먹었네요. - -;; )

    저도 생각의 차이, '해석'의 차이로 이해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아무리 기사를 읽어도 금시조님께서 말씀하신 부분같은 느낌을 찾기가 힘들었는데... 보는 사람마다 다르니,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요. 다만 좀 과장된 해석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금시조
    작성일
    05.12.08 15:36
    No. 18

    니코님 /
    제가 그렇게 느꼈다는 게 아니라 그렇게 느끼게 썼단 말이죠.
    조선일보의 기사도 마찬가지구요.
    자세히 읽어보면 자기들 도망갈 구석은 만들어 놓고 씁니다, 기자들.
    오직 대충 읽어본 사람들만이 빠져들게끔요. ㅡㅡ;;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 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Alexion
    작성일
    05.12.08 20:35
    No. 19

    편집의 미학은.....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죠.. 당췌 어디를 믿어야 할까요.. 그렇다고 아예 눈을 가릴수도 없고... 참 답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이창훈
    작성일
    05.12.08 22:33
    No. 20

    16雪竹//대통령 이름가지고 욕하는 세상이라서
    욕을 막해도 되는겁니까? 이곳에선 욕이 판을 칩니까?
    雪竹님 아이가 좃선이라는 단어를 보고 물으면 뭐라고 할겁니까?
    좃같은 신문이라서 좃선이라고 할건가요?
    애가 '좃'은 뭐냐고 물으면 또 뭐라고 대답할건가요?
    욕을 하려거든 그 대상에 직접하십시오 다만 그와 관련없는 다른사람에게 들리지 않게 하란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雪竹
    작성일
    05.12.08 23:51
    No. 21

    메세지 날리셔서 이곳에 들어와 봤습니다.
    우희영님. 제 짧은 댓글에서 도대체 무엇을 느끼셨길래 이렇게, 의도를 확대하거나, 왜곡해서 글을 남기십니까?

    제글에서 욕을 막해도 된다고 했습니까?
    제가 이곳에서 욕이 판을 친다고 했습니까?
    아이가 좃선이라는 단어를 보고 물으면 우습지만, 왜 조선일보를 좃선이라고 부르는지 아이의 입장에서 말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좃은 뭐냐고요? 지금 아이에게 은어를 설명하라는 겁니까? 이게 지금 이상황에서 나올 법한 예입니까?
    욕을 하려거든 그 대상에게 직접하라고요? 제가 누구에게 욕했습니까?
    ----------------------------------------
    좃선이라 부르지 못하다니...
    그리고 왜 개인 아이디를 걸고 넘어집니까?
    좃선에 대한 국민감정이 다 다른 법이건만...대통령도 이름가지고 욕하는 지금 세상에 그 무슨...
    ----------------------------------------
    어디에 제가 욕을 했거나 의도가 보입니까? 그와 관련없는 다른사람에게 들리지 않게 하라고요?
    우희영님. '좃선'이라고 제가 먼저 얘기했습니까? 노란병아리님의 댓글에 대한 우희영님의 댓글을 읽고, 본인도 우희영님의 댓글에 대해 제 의견을 말한 겁니다.
    ------
    노란병아리님이 싫어하는 신문이라도 예의는 지키시셔야죠;;
    님 아이뒤에 기분나쁘게 장난질하면 좋으시겠습니까 ㅡㅡ?
    싫어하면 싫은대로 말을 하면될것은 왜 쌍욕을 붙여서 다른 사람들까지
    기분나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

    위에 좃선이라고 단 누리꾼들은 안보이고 저만 보이십니까?....
    '좃선'이라는 어감도 안좋은 말을 여타 누리꾼들처럼 이렇게 쓰고 있지만 안좋은 말이라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희영님이 제게 말한 사항들처럼 제가 댓글을 통해 그렇게 말한 것이 하나도 없잖습니까? 도대체 어디에서 저런 주장의 근거들이 쏟아져 나오고, 말그대로 '빌어먹을' 예가 나오는 겁니까?
    '좃선'이라는 단어에 대해 우희영님이 그런 식으로 과민반응을, 제게 유독 풀어제끼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글에서 도대체 뭐가 그리 마음에 거슬렸습니까?
    전 조선일보 구독하고 있는 사람이란 말입니다!
    반박하려면 좀 냉정하게 생각하신 후 해주십시요.
    좃선이라는 단어자체에 대해 제가 쓴 댓글에서 말하는 의미는
    <왜! 인터넷상에서 통용되는 단어에 대해 쓰지 못하게 하느냐?> <왜! 언론기관인 조선일보에 대한 비속어 은유에 대해, 개인을 비하시키는 예로 반박하냐?>입니다.
    제글이 우희영님께 와닿지 않는다면 제게 쪽지 주세요. 반드시 전화든 만나든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아이를 끼워서 그런 예를 든 이상, 반드시 쪽지 주십시요. 기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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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나같은너
    작성일
    05.12.09 01:17
    No. 22

    우희잉님 설죽님 조금만 진정하시고 말씀 나누세요.
    저도 저 위에 조선일보를 *선일보로 표현한 사람입니다. 우희잉님의 지적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귀를 즐겁게 해주는 비유적 은어도 아닌데 아이들도 들어와 볼 수 있는 공간에서 사용한것 잘못한 일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우희잉님 앞으로 예의 없이 표현하는 글에 사정없이 댓글을 달아주십시오. 대통령을 빨갱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의 글에도, 엠비씨를 엠빙신등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의 글에도 말입니다. 포털 사이트의 댓글은 가급적 보지 마세요. 거긴 그런 사람들 천국이니 말입니다. 고무판의 댓글처럼 점잖은 곳 정말 드물죠. 앞으로 저는 *선이란 표현은 삼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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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57 참장공 수행 +2 Lv.1 쿤산 05.12.08 189
41356 휴케바인의 망~상공간~!! 15탄~!!! +18 Lv.65 극성무진 05.12.08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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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54 펠레 "유럽파 한국대표 월드컵서 활약할 것" +10 Lv.1 쿤산 05.12.08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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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51 저도 삼국지 해볼터니 좀 설명 좀... +4 星毒 05.12.08 200
41350 한문 해석되시는분~~ +4 Lv.1 사월 05.12.08 200
41349 맨유, 충격의 16강 탈락, 지성 평점 6점 +12 Lv.8 니코 05.12.08 344
41348 당신의 영웅은 누구신지요? +17 Lv.71 테사 05.12.08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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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43 네시님 말씀 하시는 것이 대충 이런 것 인가요?? +9 Lv.65 극성무진 05.12.08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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