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오래된 책을 빌려 읽다보면 발견하게 되는...
책장 중간중간마다 발견되는...
마치 눈썹 뽑아서 붙여놓은듯한 정체불명의 터럭...
전 첨에 누가 속눈썹 뽑아서 붙여놓은줄 알았죠
근데 아니더군요. 종이위에 씨알같이 뿌리가 있고, 거기서 자라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그것도 한두개가 아니고..
곰팡이의 일종일까요? 나만 본건가?
그리고, 일부 써글로마들....
-_-;; 제발 꼬딱지 파서 책에 처 바르지 말란말야....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약간 오래된 책을 빌려 읽다보면 발견하게 되는...
책장 중간중간마다 발견되는...
마치 눈썹 뽑아서 붙여놓은듯한 정체불명의 터럭...
전 첨에 누가 속눈썹 뽑아서 붙여놓은줄 알았죠
근데 아니더군요. 종이위에 씨알같이 뿌리가 있고, 거기서 자라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그것도 한두개가 아니고..
곰팡이의 일종일까요? 나만 본건가?
그리고, 일부 써글로마들....
-_-;; 제발 꼬딱지 파서 책에 처 바르지 말란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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