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오늘은 n도 별로 안뜨고.. 조아라는 막히고..
요즘은 게임도 할게 없고.. 나가기에도 너무춥고..
음... 음... 음...
지루해 죽을지경이다! 인 것입니다.. (쿨럭;;)
휴우.. 이럴땐 그저 드라마나 받아보면 되는데..
드라마도 볼게 없고..
음.. 제가 가장 재밌게 보던 드라마..중 하나..
Boston Legal
정말 미친듯이 재밌게 봤지만...
1기 끝난뒤 2기 나올 생각을 안하니.. orz..
뭐랄까... 약간의 음담0설을 센스있게 할줄 아는 뻔뻔함을 지닌,
능글맞으면서 골통끼가 조금쯤은 보이는.. 그러면서 정작 중요한
정의감은 또 누구보다 있는.. 그런 중년 남자가 나오는 작품이
왜이렇게 땡기는 것인지.. 냠.. ;;
(음.. 그래서 무법자가 그리도 좋았던 것인가.. ;;)
음.. 여튼 중년 아저씨가 활약하는것이 보기 좋습니다~
연예같은것에 열정적으로 눈멀정도의 젊음은 지난 아저씨의 느긋함이 좋답니다~ 그러면서도 정말 집신도 제짝이라듯이 자신에게맞는 사랑을 만날 수 있으면 그건 또 그것대로 쵝오지요...
음.. 그러고보니.. 드디어 물질향락주의예 물들고 오염된 최대규모의 이벤트가 다가오는군요.. 죅일슨...
바퀴벌레가 되지 못한 어둠의 족속들은, 그 눈부시고 닭살돋는 번떡거림에 집에서 이불 뒤집고 발발 떨며 울기나 해야 하겠지요..
된장 된장 된장... 환경파괴... 정서파괴 죄로 크리스마스날 닭살떠는 커플들 죄다 고소해야 한다고 생각을... =___=;(갈만큼 가서 맛이 완전히 버린.. ;;)
음.. 왤까요..
평생 살면서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에 연인이랑 지내본 적이..
단 한번도 없군요.. orz..
아무리 여자친구를 사겨도 꼭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 오기 조금~제법 전쯤에 꼭 깨져서 혼자지내고.. 또 여자친구 용케 그시기에 있어도, 꼭 그때되면 저쪽에서 또는 이쪽이 정말 어케 할 수가 없는 사정이 생겨서 절대 같이 있을 수가 없고... orz...
우얼!!!!!! 이미 솔로로 지내기로 낙찰 본 인생;; 평소에야 별 느낌 없다지만.. 이런 이벤트날만 다가오면 바퀴벌레들의 박멸을 외치게 되는건 왤까요..
음.. 그러고보니 크리스마스 하니.. 보스턴레갈에 나왔던
holly jolly christmas 라는 곡이 참 듣기 좋더군요.. 냠... 혹시
모르는 분은 한번쯤 들어보세요 ㅇ.ㅇ(어떻게? 잘..;;;)
음.. 이럴때 정말 보스턴 레갈 2기가 방영시작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냠냠...
NCIS3기는 재밌게 보고 있긴 한데.. 왜 그넘의 미국 수사물에는 시체 해부장면을 절대불가결한 요소로 매 화마다 끼워넣어야 하는건지.. =____=; 으음.. ;; 그리고 3기에 새로 들어온 여자에 대한 캐릭터는 아무리 봐도 영... 오버다.. 라는 느낌만..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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