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까운 차비~ㅠ_ㅠ

오늘 차비만 자그만치 3200원을 날렸지 뭡니까!!(두둥)

식비 3500원 포함...도합 6700원을...흑흑

어제오늘 학교에서 실업고 견학을 다녀왔는데, 오늘은 서서울 생활과학고라는 곳이었습니다-_-

원래 버스가 오기로 했는데 애들이 너무 많이가고, 저희반 지원자가 가장 많다고 버스타고 알아서(!)오라고 하더군요.췌...

문제는 그 버스가 고속버스라는거죠...흑흑

차비 1600원을 내고 탔는데 정확한 위치를 안말해준 선생님때문에 경기예고까지 가게 돼고...그래서 반대편으로 버스를 또 탔는데 한정거장을 더 가서 뒤로걸어오고..ㅠ_ㅠ

구두신고 있었는데, 허리가 아파 죽겠습니다. 흑흑흑

시설은 잘되있는것 같았는데 저는 멀어서 싫습니다.흑

[군내치킨]

후훗 힘내세요

[K.B]

알아서 오라는 말의 압박..;;;

[네시]

...
고생하셨군요..^^;
고등학교 들어가시나보죠??
암튼 힘드셨을 듯...;;
편히 쉬시도록 해요^^;;

[노란병아리]

ㅎㅎㅎ 고생 많으셧네요

[연림.]

1//네!
2//그러게요ㅠ_ㅠ
3//올해 들어가는데 아직 안정했죠^^;;;
4//다리에 알이...-_-;;

[전차남]

수양 토닥토닥..

[신주대검협]

수양 힘내요.. 이런몰지각한학교같으니.. -_-;;
근데 인문계로 진학할거라고 했는데 구지 갈필요가 있었나요?
ㅋ 하긴 학교라는곳은 언제나 강제동원의 산실. ㅋ

[연림.]

4//흑...(눈물 콧물 닦는중..)
5//인문계를 가던 실업계를 가던 상관없이 무조건(!)가야 합니다-_-
뭐 수업의 일종이라고 하던가?
중간에 사라지면 사고 결석처리를 해서...(어제 중간에 빠져나간애들 다 체크 당했더라구요-0-)

[신주대검협]

참 여자애들중에 민감한애들은 구두 몇시간만신으면 다리가 퉁퉁부은거같던데 조심하세요! ㅋ

[전차남]

졸업얼마 안남았으면 그냥 처리한다고 해놓고 안합니다. 적당히 사세요. 뭐 남자들은 군대에서 배우지만, 여성분들은 못배우시겠네요. 좋은것은 아니지만, 가끔은 그렇게 하는 것도 좋아요.

학교에서 정하는일이 합리적인것과 거리가 먼경우가 많아서, 그때는 적당히 넘어가는게 좋지요.

[가을흔적]

이궁.. 아프시면 안 되죠

힘내세요^^*

[냥이공주]

저도 학교 다닐때 참으로 하기 싫은 일이 있어도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한 경험이 많지요........
다른 애들은 배째라고 튀던데
저는 워낙에 소심해서리........ㅠㅠ.......
지금은 뭘하든 스리슬쩍 눈치껏....
반항하는 센스를 터득하였답니다...ㅋㅋㅋ
오늘 고생 심히 하셨는데 푹 쉬시길!!*^^*

[신주대검협]

12/ 사람은 언제나 배째라정신이 필요합니다. 물론 시기를 보고요/.. ㅎ

[전차남]

13/대검협님이랑 저는 라이프 스타일이 비슷하시군요.크하하

[신주대검협]

14/ 물론이죠. 모름지기 남자라면 적당한 하이드스킬( 짱박히기)
과 액티브스킬( 배째기... 다만 상황을 봐가면서..) 을 필수요소로 하면서 히든스킬( 가면쓰기)로 무장해야 인생이 편안해집니다.. ㅋㅋㅋ

[냥이공주]

15/그건 여자라고 다를바는 없습니다......
단지...........언제 그 스킬들을 터득하느냐는 것이 관건일뿐.....
저는 참으로 착한(?) 친우들을 뒤늦게 만나서리
그간 안할 고생을 좀 많이 한 스탈입니다........ㅋㅋㅋㅋ
부작용이 좀 많은 녀석들이지만요......ㅠㅠ

[비천신마]

열심히 학교 생활 하세요

[Juin]

알? 혹시 무다리? 흐흐흐

[연림.]

9//다리는 많이 안부었는데, 허리가 아프네요ㅠ지금은 잠자고 일어나니까 한결괜찮아졌네요
10//진짜 했어요-_-;;;그래서...
11//넵!
12//전언제 습득(?) 할지...
17//네~
18//-_-아니예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