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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천뇌충]순진남=무시?

작성자
긴수
작성
05.11.20 01:48
조회
361

방금 희한한 얘길 들었습니다.

이거 확인 작업 해야겠어요. 무지 궁금하거든요.

아니 순진남이 별로 좋은 말 아닌가요?

순진해도 여자 앞에선 순진하지 않은 척 해야 한다니!!!

안 그럼 여자들이 무시하다니...

흠야. 저번 초딩 거시기 얘기 만큼 제가 한국 여자들을 무시? 하는 건가요? 사실이면 요즘 한국 아가씨들 대단하군요.

글구 밤활동 중인 분들 간식 먹어가며 하세요.

앗. 담배나 술은 조금씩만! (과일이 좋아요. 사과는 아침에)


Comment ' 25

  • 작성자
    Lv.1 작은태상s
    작성일
    05.11.20 01:49
    No. 1

    간식먹으면 바로 배로가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20 01:50
    No. 2

    흠야.. 뒹굴면서 먹으면 되지 않을까요? 과일은 살 안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8 케너비스
    작성일
    05.11.20 01:53
    No. 3

    지금 이상하게 뒷골이 땡기네요.
    자세가 불량했나..ㅡ.ㅡ;
    아까 일밤 재방송 보면서 너무 웃어서 그런가..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20 01:56
    No. 4

    케너비스님 뒷골이 땡길땐 뒷 머리통 쏙 들어간 부분 있죠. 꼭 엄지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주세요. 시원해요!

    근데,, 뭡니까? 저 위에 꺼 사실이냐니까요. 의견을 말해 줘야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작은태상s
    작성일
    05.11.20 02:00
    No. 5

    너무 순진하면야..=_=

    애가 멍해 보이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11.20 02:00
    No. 6

    야채호빵, 만두... 그리고 코코아(크웩-_-) 와 함께 이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11.20 02:01
    No. 7

    다 뱃살로 가서 나중엔 이티와 동족이 되는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20 02:03
    No. 8

    5/ 왜 순진한 게 얼빵한 거에요? ㅜㅜ
    순진한 거, 예를 들면 소림이나 무림의 정파 후기지수나 다름없는 거 아닌 가요? 헷갈리네 정말.

    6/ 대길님 칼로리 짱 -_-;;
    7/을파소님 설마 -0-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가을흔적
    작성일
    05.11.20 02:06
    No. 9

    별로 좋은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순진 = 숙맥 한마디로 쉽게 보인다고도 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케너비스
    작성일
    05.11.20 02:07
    No. 10

    시대가 변했잖아요.
    긴수님과 저같은 시대는 순진남하면 착하다와 동격였지만...
    요즘은 바보취급당하던거 아녔나요?
    ㅡ.ㅡ;
    실제로 여자들도 무시하더군요..저넘 XX 같다고 쑥덕쑥덕..;;;
    에..그리고 간식이라...저 지금 라면먹을라고 그러는데..
    전 살 안찌는 타입..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은태상s
    작성일
    05.11.20 02:11
    No. 11

    10//뷁!!..부러운 타입이시군요..전 저녁엔 거의 안먹는편..=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가을흔적
    작성일
    05.11.20 02:11
    No. 12

    받아들이기 나름이 아닐까요

    있는 그대로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지만
    멍청해 보이고 촌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후자가 더 많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20 02:13
    No. 13

    12/후자가 더 많아요? 음 가끔씩 한국분들의 급격한 사고 변화를 이해하기 힘들군요. 제가 흑백 논리가 강한 거 때문일까요?
    전에는 발랑 까졌다는 게 욕이었는데, 팍 늙은 기분이에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작은태상s
    작성일
    05.11.20 02:14
    No. 14

    13//발랑까진거 지금도 욕이잖아요??;;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가을흔적
    작성일
    05.11.20 02:17
    No. 15

    착하다는 것과 순진하다 도 미묘하게 다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가을흔적
    작성일
    05.11.20 02:17
    No. 16

    발랑 까졌다는 지금도 욕이에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케너비스
    작성일
    05.11.20 02:18
    No. 17

    늙은거 맞아요...ㅠㅠ
    요즘 세대 따라가기 정말 힘들더군요.
    이야기하다보면 외계어듣는 기분....;;
    발랑 까졌다라...이건 지금도 욕이긴 합니다만...
    우리때의 발랑과 지금의 발랑은 그 개념이 틀리다는...ㅡㅡ;
    나 학창시절때 남.녀가 길거리에서 손잡고 다녀도 쯧쯧했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20 02:23
    No. 18

    개인적으로 좀 아쉽네요.
    일본 여자애들 관계 맺기 쉽다는 소리 많이 듣는 거 알아요?
    한국 여자들도 좀 이상한 소문이 많던데, 의식이 그렇다면 뭐, 곧 따라잡겠네요.
    개인의 사귐에 대한 의식 문제에 대해 왈가왈부할 건 아니지만 그냥 좀 아쉽네요. 케너비스님 말마따나 전엔 빵집에서 데이트하면서 빵, 우유 먹고 나왔잖아요. 따로 뚝 떨어져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8 케너비스
    작성일
    05.11.20 02:39
    No. 19

    전 많이 아쉽습니다..쩝...
    정말 뭐라 할건 아니지만...너무 가벼워지는거 같아서 별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초의미학
    작성일
    05.11.20 03:09
    No. 20

    살 안찌는 (것도 매우! 살찌는게 소원 베스트5안에 들어갈 정도로!) 타입이지만 꼬모와 함께 이밤을.
    요즘 말들은 뭐가뭔지. 순진하다는게 비꼬는 말이되고,..
    전 대학 새내기이지만, 적응 안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張秋三
    작성일
    05.11.20 03:14
    No. 21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1.20 11:19
    No. 22

    저는 잘 모르겠다는....;;;
    저도 살 안찌는 타입...고무판에는 동지들이 많군요...+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1.20 13:11
    No. 23
  • 작성자
    하늘말나리
    작성일
    05.11.20 13:23
    No. 24

    먹으면 다 살로 가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신주대검협
    작성일
    05.11.20 15:41
    No. 25

    저도 먹으면 허리사이즈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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