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노충국씨와 비교는안되지만 정말 군의관들
쓰래기들입니다 제가 2002년에 결핵을 걸렸었거든요
군생활중에요 제가1998년 5월군번이라 결핵걸렸을당시는
병장때죠 이느날 일직사병을서다가 아침에 입에서 피가
주르륵 쏟아지더군요 엄청놀랬는데 일직사관왈 코피가
입에서 나온거라고 어느정도 일리가있겠다 해서
부대 의무실에 안갔죠 근데 그때부터 기침이 쏟아지기
시작했죠 매일 의무실에가도 이상한애들이 알약3개만주고
군의관은 띵가띵가 놀러다니더군요 그렇게 한달이 지나
갓는데 제가 전차정비병이라 밥도되겠다 정비반에서 한달내내
짱박혀 잠만잤지요 살도 7kg가 빠지고 일상생활은 못했죠
정안된다 싶어 행정관한테 사단의무대좀 보내달하해서
부대의무실에서 기달리는데 옆애들이라 애기나누고있었
는데 군의관 xx끼가 니 중대로가란겁니다 이유가 떠들었다고
그후 우리 소대장이 사재돈으로 약을사다주더군요
한달동안 또 정비반에 짱밖혀 한달동안 잠자다가
소대 중사가 애 죽어간다거 링켈 맞고 군의관한테
애좀 사단의무대에 보내라해서 사단의무대갔죠 가서x래이
찍고 군의관한테 증상을 말하니 결핵이라더군요
정말 군의관한테 살기가 돋더군요 원채 누가 아프던신경을
안씁니다 일동병원으로가서 2달지낸후 전역햇죠 전역후
6개월이나 약을먹어야 했고죠 ㅠ,.ㅠ 군대에선 몸을 스스로
챙겨야 한다는걸 뼈져리게 느꼈죠 그리고
군대에선 절대 수술하면 안됩니다 병신됩니다 특히 허리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