늉늉.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관계로.
모든 글을 손으로 직접씁니다.
(긁적긁적)
뭐 걸리는 시간이야 비슷하지만요.
주말에 집으로 와서 다시 컴퓨터로 옮겨씁니다.
쓸때마다 하는 생각이지만, 정말 나만의 문체
유지하기 힘듭니다. ;ㅂ;)
Ars est celare artem
최고의 기교는 기교를 숨기는 것이라는 라틴어 격언처럼
간결체로 최대의 효과를 끌어내려고 하는데,
그게 생각처럼 안되네요.
특성상 단어선택에도 엄청난 제제가 가해지고..
흑흑...
글 주르륵- 쓰시는 분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ㅂ;)
좀 빨리 뽑아낼 방법 없을까나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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