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
초여름이 주는 나른함.
이름하여 졸음증을 이기지 못하여 꾸벅꾸벅 조시는 분들을 위하여,
우스개 소리 한 마디 지껄이겠습니다.
모두들 해량하시길!
문)비아그라를 가득 실은 트럭이 난간을 부수고 한강에 떨어졌습니다.
과연 무슨 일어났을까요?
답)약간의 시간이 경과한 후. 한강에 있는 모든 다리의 교각들이
상판을 뜷고서 일어 섰다는군요.--->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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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일본인, 한국인이 아프리카 밀림을 탐사하다가
그만...애석하게도...성격이 아주 포악한 원주민들에게 붙들렸는지 뭡니까?
그 곳 추장 말하기를...
"무단침입죄로 곤장 100대를 치겠으니 한 가지 소원을 말하면 들어주겠노라!"
미국인이 1차로 곤장을 맞게 되었다는군요. 흐흐흐
미국인 왈/
모포10장을 가져 와 제 엉덩이를 덮어주십시오.
추장 허락/
원주민들 얼마나 기운이 세던지, 70대에 이르자 10장의 모포 너덜너덜 거레조각이 되었고 30대는 알궁뎅이로...(이후 장면은 상상에 맡깁니다.)
다음 차례는 일본인.
미국인의 처참한 상황을 목격한 일본인 왈./
메트리스 10장으로 제 엉덩이를 덮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추장 허락/
일본인...곤장을 100대를 거뜬히 맞은 후.
조소하는 듯한 눈빛으로 미국인을 일별한 후,
만면에 득의의 미소를 지으며 다음 차례의 한국인을 쳐다 보는데...
한국인 왈/
존경하는 추장님!
저 쪽발이 노무 새꺄로 제 엉덩이를 덮어 주십시오.
-->크윽! 쪽발이... 황천행이 되었음은 불문가지의 사실.
독도 문제로 심려가 크신 와호 여러분!
이후의 장면을 상상함으로 카타르시스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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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19금)
문)세상에서 제일 가벼운 것은 무엇인가?
답)페니스^^;;;
왜냐구요? 으흠! 생각만으로 일으켜 세울 수가 있으니깐요!
문)그러면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은 무엇인감유?
답)페~니스^^;;;;;;;
아~아니! 또 페니스...이건 말도 안된다.
뭐가 말이 안되나요?
잘 생각해 보세요. 지가 마음내키지 않으면 기중기도 소용없으니깐도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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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스님이 동네 어귀의 한 정자에서 눈을 감고 미동도 않은 채
도를 닦고 있었지요.
그때 굉장한 미인이 강렬한 향수 냄새를 풍기며 지나 가는 게 아닙니까!
스님 눈을 번쩍 뜨자, 주책없이 침은 `꿀꺽`이요
이어지는 독백은 가관일세그려/
"아! 저런 미인을 내 언제 본 적이 있었던가? 보라구 저 화용월태의 저 모습을...
저 앵두같은 입술, 검은 눈동자, 풍만한 가슴, 개미같은 허리.
내 저런 여인과 一夜之精만이라도 함게 할 수만 있다면 내 이제 죽어도 무슨 여한이 있겠는가!"
이 때.
동네 아낙네들 왈/
"아니? 도를 닦는 스님에게도 여자가 그렇게 보입니까?"
그러자, 스님 왈/
"어허! 아무리 금식을 한다고 해도 메뉴까지 보지 말라는 법은 없는겨!"
"알겠는가.......?"
-이상입니다.
이 양몽환이도 드디어 공적질에 들어갔습니다.
모두들 축하해 주시고,
특히 강호정담의 선배 제위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도편달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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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광아!
조회수를 올리는데 요런 방법이 있다는 거 니는 몰랐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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