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
05.09.01 00:50
조회
323

Attached Image

[Korn] / 1994

01   Blind  (지금 나오는 곡)

02   Ball Tongue  

03   Need To  

04   Clown  

05   Divine  

06   Faget  

07   Shoots And Iadders  

08   Predictable  

09   Fake  

10   Lies  

11   Helmet In The Bush  

12   Daddy  

"우리는 희망 없는 세대다. 그래서 공격적인 음악을 하는 밴드가 많이 나오고 있다."  - Jonathan Davis의 인터뷰 中

90년대 하드코어의 모범답안..

Attached Image

Korn입니다.

90년대를 관통하는 하드코어의 특징이라면 팀웍과 밴드의 간판을 이루는 보컬의 카리스마가 크게 대두되었다는 점입니다.예전에 힘으로밀어부치거나 언어의 과격성, 아니면 연주기법의 차별화로 승부수를 띄었던 경향에서 크게벗어나고 있다는 얘기이죠.

최근에 가장 잘나가는 여타 하드코어밴드들을 예로 들어면, 하드코어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 Rage Against The Machine에는 정중동을 완벽하게 갖춘 보컬리스트 Zack de la Rocha가 있고 The Mad Capsule Markets 에는 Kyono가 있죠. Deftones에는 Chino Moreno라는 스테미너 넘치는 간판급 스타가 있고 Slipknot에는 Corey Taylor가 있습니다.

물론 꼭 간판급 스타가 없더라도 잘나가는 경우도 적지않은데, Helmet 이나 Tool 같은 경우 꽉짜여진 팀웍을 가지고 선두권을 질주하고 있는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죠.

그렇다면 Korn은?

Jonathan Davis라는 걸출한 프론트맨을 보유하고있는 이들은 연주 자체로 봐도 태크니션이며 리듬파트를 축으로 완벽한 호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코어사운드의 장점을 두루 가진셈이죠.

Rage Against The Machine은 때로 록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그 정치성으로 인해 관심을 갖는 그룹이었던 데 반해,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5인조 그룹 Korn은 어디까지나 록, 헤비 록의 마니아들이 좋아했다는 점에서 차별되었습니다.

그 마니아들은 Rage Against The Machine과 결부된 정치 지향성이 아닌, 그저 청각유린을 겨냥한 노이즈 지향을 마음에 들어 했습니다. 그들은 몇몇 로커나 록 밴드의 '잘난' 사회 비평적(social commentary) 경향 그리하여 상대적으로 정치적인 것에 민감한 매체의 시선을 더 받는 풍토가 못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가슴에 품는 대상은 U2나 Rage Against The Machine처럼 현실에 대해 왈가왈부하며 젠체하는 사회적 존재가 아니라, 정돈되어 있으면서 볼륨을 높인 사운드를 구사하고 즉각 공감할 수 있는 자기 얘기를 하는 '음악적 존재'입니다.

Korn의 음악에 맞춘 광란의 헤드뱅잉 파티는 어디까지나 정치를 거세한 상태에서 한층 묵직하고 어두운 기타 사운드 덩치가 만들어내는 것이죠. 록 콘서트란 본디 의식의 섭취가 아닌 '사운드의 수혈' 쪽으로 쏠리게 되어 있습니다.

Korn의 특징은 빙빙 돌리는 듯 머리를 어지럽히는 독특하고도 난폭한 기타 사운드에 있습니다. 작렬하는 사운드에 매를 맞는 정도를 넘어 머리와 몸이 비틀리고 꼬이고 말죠. 태엽이 감기는 기분, 머리카락으로 말하면 직(直)모가 아닌 곡(曲)모이며, 투수 공으로 치면 그저 묵직한 볼 아닌 빙글빙글 회전해 들어오면서도 무거운 볼입니다. 그러면 '언터처블(Untouchable)'이죠.

기타리스트 James Munky Shaffer는 음이 낮은 7현 기타를 더욱 낮게 조율하면서 아주 둔중하면서 습한 색을 들려주는데, 하드코어 특유의 공격성을 지니면서도 동시에 서늘한 분위기를 조율해낸 것입니다. 아주 무섭죠.

그래서 이전 록 세대와 비교했을 때 유난히도 차갑고 축축하고 큰 소리를 좋아했던 90년대의 젊음이 아니면 Korn의 음악은 잘 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실로 90년대의 음악 리더였으며, 팬들도 충실히 리더 말을 잘 따랐습니다(Follow The Leader!!).

Resinald Fieldy Arvizu라는 이름의 베이스주자는 때로는 안정적으로 때로는 현란하게 베이스 현을 울리면서 이미 충분한 중량에 더 무게를 높여줍니다. 흡사 불에 기름을 붓는 격이죠. 많은 록 팬들은 베이스 라인에 주목하면서 2000년 광풍을 일으킨 서태지의 하드코어가 아마도 Korn의 사운드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분석한 바 있습니다. 그만큼 Korn의 사운드는 선언적이고 계시적이라고 할 만큼 당대 그룹들에게 큰 충격파를 던졌습니다.

그룹의 간판인 보컬 Jonathan Davis도 카리스마 그 자체입니다. Rage Against The Machine처럼 직선적인 아닌, 요동치면서 그림을 그리듯 변화무쌍한 그의 보컬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강한 흡인력을 발휘합니다. 그가 '준비 됐어(Are you ready?)'라는 선동적인 외침과 함께 시작하는 이들의 데뷔앨범 [Korn]의 첫 곡 'Blind'부터 팬들의 귀는 린치를 당하듯 파괴되는 느낌입니다.

저위의 Korn이 인터뷰에서 말하는 희망 없는 세대는 '십대'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소년, 소녀들의 전통적인 사랑타령을 하지는 않고,어린 시절 상처를 받고 자란 소년의 이야기를 노래합니다. 때문에 정치적이고 사회적인 메시지를 강조해온 Rage Against The Machine과는 기본적인 지향점이 다르죠.

“이 곡은 내가 고등학교 때 친구들로부터 주눅이 들어있는 녀석, 괴상한 녀석 등으로 놀림을 당했던 이야기이다."

“이 곡은 내가 학교에서 만나 친구라고 생각했으나 날 망쳐놨던 한 녀석에 대한 내용이다."

1994년 데뷔앨범 [Korn]과 1996년의 2집 [Life Is Peachy]의 수록곡 'Faget', 'Good god'에 대한 Jonathan Davis의 설명입니다. 단절 속에 뒤틀려 버린 한 인간의 절규이죠. 바로 그룹의 프론트 맨 Jonathan Davis의 자서전이나 다름없습니다. 우울했던 십대 시절의 삶을 노랫말을 통해 표출한 것입니다.

Jonathan Davis의 분노는 가사로 그치지 않습니다. 다시 목소리를 통해 재현되는데, 그의 보컬은 이중적입니다. 슬픔에 찬 듯 흐느끼다가 갑자기 우렁찬 그로울링으로 급 반전됩니다.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닌 감정의 굴곡이 심한 '연기'를 하는듯 하죠. 탁월한 보컬 연출자라면 어울릴까요?

Jonathan Davis의 보컬은 Korn이 있기에 빛을 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그는 뛰어난 보컬리스트는 아닙니다. 기교는 좋지만 힘껏 밀어붙이는 강력한 파워는 부족하죠. 하지만 캘리포니아 멀티컬쳐군(群)의 수혜자임을 증명하듯 Korn의 잡종 사운드는 Jonathan Davis의 보컬이 제값을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James Munky Shaffer와 Brian Head Welch의 트윈기타 연주는 Korn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구축하는데 결정적인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그들은 기타리스트들이 널리 애용하지 않는 7현기타를 주무기로 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코드웍과 음색을 선보였고, 나아가 그들이 시도한 저음 튜닝은 둔탁한 저음과 날카로운 고음이 '부조화 속의 조화'를 이루며 그들만의 음악색깔을 만들어냈습닞다.

Resinald Fieldy Arvizu의 5현 베이스와 David Silveria의 드럼 역시 리드미컬하면서도 굉음을 내는 개성강한 리듬파트를 이루고 있습니다.

Korn이 발표하는 앨범마다 성공을 거듭하며 거물급 밴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되는 '공연'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소위 뜨는 곡과 잘 만들어진 뮤직비디오를 배제했고, 오직 꾸준한 공연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 나갔습니다.

데뷔 초 공연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보장해 준다는 에픽 산하 레이블인 이모틀(Immortal)과 앨범 계약을 체결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죠.

그들의 데뷔앨범은 발표당시에는 신통치 않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2년 남짓한 투어를 통해 팬들과 꾸준한 교감을 나누었고, 그 결과 엄청난 앨범 판매고를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들은 그만큼 성실했습니다. 그것도 몸을 던져 성실했습니다.

팬들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직접 찾아다니는 서비스를 행한 것이죠.

21c 하드코어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해 주었던 앨범이라 평가받는 [Korn]은  온갖 욕설과 폭력으로 범벅이 된 보컬와 화약고처럼 위험천만인 사운드를 통해 색다른 경로의 카타르시스를 제공했습니다.

Korn의 위대하고도 기형적인 탄생을 알렸던 이 데뷔앨범은 그 어떠한 방송매체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거침없이 플래티넘을 따내는 신화를 이룬 걸작으로 듣는 이를 무자비하게 다루는 ‘음의 난장' 바로 그 자체라 할 수 있습니다.

Korn의 팬들은 수작으로 이후 딴 앨범을 꼽을 수 있겠지만 독자적 사운드 패턴을 확립하면서 90년대 중반 트렌드를 형성한 하드코어의 기폭제가 된 문제작은 바로 1994년에 발표된 이 데뷔앨범입니다. 여기에 음습한 기억으로부터 벗어나 용솟음치는 당대 젊음의 몸부림과 아우성, 그 하드코어의 진성(眞聲)이 있습니다.

Alternative의 '공든탑'이 무너짐과 동시에(기가막힌 타이밍'으로)엽기적 '대안'을 모색하고 또 그 성과물을 과감하게 세상에 공개한 작품이 바로 [Korn]입니다.

돌이켜보면 (어쩌면)그것은 바로 '뉴메틀' 혹은 '하드코어'의 실질적인 서막이었던것입니다!!!!

독특한 베이스톤과 테크닉이(음악을 좀 듣는다하는 사람들과 음악을 하는사람들에게) '장안의 화제'가 되면서 Korn의 데뷔앨범은 폭발적인(?)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사실 이 앨범이 성공할 수 있었던것은 Resinald Fieldy Arvizu의 그것때문만이 아니라 기타톤 역시도 '더이상 헤비해질 순 없을'것만같은 그들만의 색깔이 확실했고 가사역시도 인간의 가장 퇴폐적이고 원초적인 본능인 'Sex'쪽에 촛점이 맞춰져있었기때문에 어찌보면 이 앨범의 성공은 어느정도 '예상된결과'였다해도 과언이 아닐것같습니다.  ('과연 어떤사운드길래?', '가사가 어떻길래?'둥의 호기심반, 기대감반의 대중심리도 한몫 단단히 했긴했지만...)

이 앨범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어떤 단어로 대치해야될까요?

한마디루 마약이라고 보면 딱입니다. 그리고 앨범장르로 분류하자면 이색적인 포르노코어?^^

제가 하드코어에 첨 발을 들여놓게됀 아주 의미있는 앨범이고 다른 하드코어 밴드들에게 관심을 갖게 해준 모티브가 됀 앨범입니다. 그리고 Korn과 Rage Against The Machine 자주 비교돼곤 하는데 Rage Against The Machine와는 사운드상 굉장한 차이를 두고 들으면 될것 같습니다. korn은 묵직하고 퇴폐적인 사운드인 반면 Rage Against The Machine는 조금더 단순하고 아기자기한 맛이 잇다고나 할까요?

그렇다고 Korn이 오로지 일그러진 사운드에만 호소하는 하드코어라고 할 순 없습니다. 그들은 사회정치적인 테마에 집중하는 Rage Against The Machine과 달리 가사를 쓰는 보컬 Jonathan Davis의 어릴 적 일그러진 개인적 체험을 비롯한 신변과 주변을 노래하죠.

예를 들어 'Faget(동성애자)'는 그가 학창시절 경험한 동성애자들에 대한 노래이며 'Clown(광대)'는 클럽에서 겪었던 폭력을 내용으로 합니다. 마지막 곡인 'Daddy(아버지)' 역시 어머니가 앗아간 유년기의 순수성에 대한 조나단 데이비스의 절절한 고백이라고 합니다. (이 곡을 부를 때 그는 거의 눈물범벅이 입니다..ㅜ.ㅡ)

앨범 표지에서 그네를 타는 소녀 앞에 보이는 남자의 큰 그림자는 아동학대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정치적인 것보다는 주변에서 언제든 경험 가능한 상황을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이 앨범이 상대적으로 더 하드코어 팬들의 동의를 얻었을지도 모르죠. (개인적으로 앨범 자켓이 정말 예술이라고 생각해요...)

Korn은 이후 더 잘 팔린 앨범들로 고공비행을 계속했습니다. Rage Against The Machine은 Zack de la Rocha가 탈퇴하면서 인기가 급속도로 하강했지만 이들의 팬 베이스는 뉴 밀레니엄이란 말마저 시들해졌을 만치 2000년대에 익숙해져버린 지금도 견고합니다. 시대를 잘 만난 것도 있지만 그들이 시대를 만들어냈다고도 할 수 있죠.

물론 나중 역사가 1990년대의 음악침공 가운데 하나로 하드코어를 기록할 때, 대표로 Korn 아닌 Rage Against The Machine을 고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역사의 선택은 어쩔 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 역사의 '거시' 선택이 지닌 약점을 막는 것은 마니아의 '미시' 선택... 이것은 Korn이 가질 몫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양성은 방치하면 잡거성(雜居性)으로 전락하지만 협동성과 결합하면 풍요로움으로 탈바꿈합니다.

“우리는 모두 좋은 친구 사이다. 이것이 우리가 함께 하는 이유다. 만약 우리가 돈이나 명예를 위해 만났다면 지금까지 지속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Korn의 음악적 아이콘은 힙합, 메탈, 고딕, 펑크(Funk) 등 다양합니다. 그들은 여기에 협동성을 불어넣어 풍성하고 꽉 짜인 음악자산으로 만들어냈고, 이것을 기반으로 Korn은 현실의 왜곡된 시선에 반항하고 그 반항 속에 잠재된 참모습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대상은 십대였죠.

대중과의 막힌 벽을 허물기 위한 그들만의 소통방식인 것입니다.

어느새 귀에 익숙한 음악이 되어버린 하드코어. 그리고 첨병역할을 한 Korn은 이시대에 가장 장사가 잘되는 음악이 되어버렸습니다. "록은 영원하리" 라는 고전적인 얘기들을 전혀 멱혀들지않게 된 밀물과 썰물같은 지금의 인기변화속에 이들은은 또 어떠한 기억을 남겨줄지 아직은 섣불리 예상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단지 분명한 것은 록음악은 그시대상을 반영하고 그시대 젊은이들의 사랑없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속설이 아직도 유효함을 이 한장의 앨범으로 되새길 수 있다는 것이며 록을 현상으로 아니면 훗날에 곱씹는 기억의 편린으로 구분하는 것은 남겨진 음악팬들의 몫이 아닐까요?

P.S네...이번 밴드는 콘이였습니다..

다음 밴드는 음...기타리스트를 써볼까 합니다.

제 1대 기타혁명가라고 불리우죠...^^

--------------------Korn 中 Blind -----------------------

Are you ready?!

야 준비됐어?!

There's a place inside my mind, a place I like to hide

내 맘에 내가 숨기 좋아하는 장소가 있어~

You don't know the chances. What if I should die?!

넌 그 기회를 알지 못해. 내가 죽어버리면 어떻하지?!

A place inside my brain, another kind of pain

내 머리속엔 한곳, 또다른 종류의 고통

You don't know the chances. I'm so blind!

넌 그 기회를 알지못해. 난 그래서 장님이야~!

Another place I find to escape the pain inside

난 안에서 그 고통을 피하기 위해 또다른 장소를 찾아

You don't know the chances. What if I should die?!

넌 그 기회를 알지 못해. 내가 죽어버리면 어떻하지?!

A place inside my brain, another kind of pain

나의 머리속의 장소 또다른 종류의 고통

You don't know the chances. I'm so blind!

넌 기회를 알지 못해.. 난 그렇게 눈이 멀었어

To Burn, To Burn, To burn 'cause I'm trying to

타올라, 타올라, 노력하는중이야 타오르기위해~

Live a life that seems to be a lost reality

잃어버린 현속이 되어버린듯한 삶을 살아라

I can never find no way to reach my inner self. I'm staying low.

난 결 내 자신으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없어. 난 저 지하에 머물러 있

는 중이야

How deep can I go in the ground that I lay?

난 내앞에 놓여있는 땅속으로 얼마나 깊이 갈 수 있을까

If I don't find a way to seek through the gray that clouds my mind.

난 내맘을 덮고 있는 그 뿌연연기 사이로 길을 찾을 수 없다면..

This time I look to see what's between the lines.

이것은 내가 그 길들 사이에 있는 걸 보기위한 시간..

I can see, I can see, I'm going blind...

난 볼수 있어, 볼수 있어, 내 눈이 멀어가~~

I'm blind!

난 눈이 멀었어~!


Comment ' 6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5.09.01 00:52
    No. 1

    오호-기타리스트 >_<// 기대만빵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9.01 01:27
    No. 2

    옥수수... 콘이었구나. 아.. 그래서 옥수수 옥수수였던거구나.. 그렇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김강현
    작성일
    05.09.01 08:09
    No. 3

    굉장히 특이한 음악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다비주
    작성일
    05.09.01 10:10
    No. 4

    아..콘의 이 묵직함....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콘을 그리 좋아라하진 않았었는데
    한 1년 전부터 귀에 감기더군요 ㅎㅎ

    근데 RATM은 언제 해주시려나? ㅋㅋ
    기타혁명가라...1대라...설마 지미 헨드릭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5.09.01 13:16
    No. 5

    콘 드뎌 나왓군요..지금까지 나온 밴드중에 가장후배지만..
    그래도 하드코어적인락의 선구자기 때문에...
    아디다스를 좋아한다는 설도..제목도 비슷한게있구..

    이놀랜 들을때는 요렇게...
    어두컴컴한 밤에.. 귀에 이어폰을 꽃고 사람도 없는.. 그리고 붉은 가로등이 빛추는한적한 골목길을 귀신이 쫓아 온다는 기분으로 함들어보셈..
    식은땀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일
    05.09.02 17:50
    No. 6

    팬이야님//네 다음편 기대해 주세요^^

    흑성안님//그 힌트는 제가 쓰고도 어의가 없었다는....ㅡㅡ;;

    김강현님//이들의 다른 곡들도 한번 들어보세요..특히 이 앨범 마지막 곡인 Daddy가 정말 좋아요..

    다비주님//저도 이들의 음악에 빠진지는 얼마 되지 않았어요..;;
    처음들은땐 이게 뭐야....했는데 나중에는 완전 마약이더군요..

    大마도사님//그런 생각 가지고 들으면..;;
    완전 공포영화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590 [공지] 멀바쨔샤(inseo501)님에게 경고1회입니다. +7 Personacon 문피아 05.09.01 596
37589 혹시 어제 오후 6-7경 청량리 역에서 노병귀환 보며 지나... Lv.19 다비주 05.09.01 286
37588 [신간안내 무협 & 판타지] 05.09.01 훔냥!! ^^ 즐독요! +2 Lv.1 神색황魔 05.09.01 341
37587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 용대운님 작품인데 아시는분좀 알... +8 Lv.90 바봉 05.09.01 551
37586 개인적으루 용대운님 작품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유저입니... +6 Lv.90 바봉 05.09.01 725
37585 고무림 독자여러분들이 미언론의 일본 밀어주기를 막아주... +11 Lv.1 동심초 05.09.01 543
37584 윽... 책을 깨끗하게 봅시다! +9 Lv.2 오직순수 05.09.01 312
» [죽기 전에 한번쯤 들어볼만한 락앨범]28.Korn +6 랜디로즈 05.09.01 323
37582 간단하게 컴터 쌩쌩하게 쓰기 +11 Lv.17 紅淚 05.08.31 429
37581 SKT 2부(9권) 분위기가 +7 [草木] 05.08.31 437
37580 독립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2 Lv.17 紅淚 05.08.31 231
37579 skt 8권 내용좀 알려주세요 +4 Lv.1 연심표 05.08.31 294
37578 강추! 일드 전차남을 보셨나요? 감동의 물결..... -_-;; +8 Lv.85 신주대검협 05.08.31 355
37577 오메나. 이런 기쁜 일이!! 동막골 전국영화관 무료!! +1 Lv.1 인제대행정 05.08.31 293
37576 아아...;; 저 내일 군대갑니다...;; +9 Lv.81 키루미 05.08.31 436
37575 황제의 검 마지막 어떻게 되나요??? +13 무패존 05.08.31 374
37574 음음..밝고가벼운노래를 많이아시는분들도와주세요^^ +11 Lv.15 千金笑묵혼 05.08.31 236
37573 주역을 공부합시다~~~~~~~. +5 Lv.1 목수 05.08.31 289
37572 20세기소년 19권이 나왔슴다!! 두둥!!! +9 Lv.1 연심표 05.08.31 368
37571 [게임] 이스6 질문입니다. +7 Lv.65 동심童心 05.08.31 283
37570 으음... 이런.. 팬이야 님이랑 같은건가요;; +9 [草木] 05.08.31 285
37569 천원백화점에서... +3 Lv.1 [탈퇴계정] 05.08.31 312
37568 헐...끝까지 실망시키는 본프레레 감독... +7 Lv.1 인제대행정 05.08.31 578
37567 이 글은 19禁 입니다. 19세 이하 되시는 분은 저얼때...!!!! +19 양몽환 05.08.31 784
37566 스타 대회 상품자들... +5 Lv.65 김민혁 05.08.31 406
37565 아이오디오 5 mp3 사용자를 위한 EQ ! ㅋ 심심해서 올림 +3 Lv.99 도스 05.08.31 238
37564 [신간안내-무협 & 판타지] 05.08.31 훔냥!! 다들 좋은 하... Lv.1 神색황魔 05.08.31 323
37563 혼자서 러브모드 중인 흑우는 감상에 젖어!!.. +10 黑雨` 05.08.31 313
37562 [죽기 전에 한번쯤 들어볼만한 락앨범]27.Doors +11 랜디로즈 05.08.30 368
37561 8.31 팬이야의 생일 되는 날입니다 ^ㅡ^ㅋ +17 Lv.1 미르엘 05.08.30 26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