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타씨가 이적하던 당시의 세리아A는 일류선수들이 득시글 거렸던 리그야.
지금은 빅 3 정도로 불리지만..
그의 세리아A 에서 1, 2년째의 활약은 대단했다구.
지금의 프리미어는 당시의 세리아A에 비교하면 분명히 레벨이 낮아.
하지만 우리의 이나모토는 예상대로 벤치에 있어.
박 대단하군.. 2점에 모두 관련되어 있어.
아무리 혐한 이라도 오늘의 박은 인정 해야겠지.
굉장하다!!
박은 완전히 흐름을 바꾸었어.
방금 이것도 어시스트로 기록되는건가??
오늘 정말 잘하는군..
3골을 모두 해결했어.
대단하군..예전의 나카타를 보는듯 하다.
솔직히 말해서 굉장한 거야 , 박지성.
2 어시스트 1PK 를 얻은 대폭발 이었어.
MOM은 당연하고, 주간 베스트 일레븐도 노릴 수 있을지 모르겠군.
박의 시합을 지켜보면.. 윙 이라기 보다는 사이드 어태커의 느낌이야.
팀의 전술적인 형태의 문제도 있긴 했지만 제일선 공격수로는 좋지 않다고 생각해.
유나이티드는 2톱 주체의 4-4-2 형태로 포메이션으로 나왔어.
거기에는 전술면의 순조로움과, 오늘은 루니도 그렇지만 CL에 나오지 않았던 탓도 있어.
이 두 명의 움직임은 벤피카전의 멤버보다 좋았어.
그땐 유나이티드의 전체적인 움직임으로서는 약간 무거웠다고 할까.
오늘의 지성의 기량은 칭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긱스가 전반에 보여주었던 사이드에서 기점을 만드는 것 같은 움직임이
지성에게도 자주 보였으면 더 좋을것 같아.
과연 굉장하군 박지성.
맨유의 모든 공격이 그를 거쳐서 나왔어.
어제의 박지성은, 텔레비젼으로 보긴했지만 상대의 압박이 없었기 때문에
느긋하게 플레이 할 수 있었어.
일본인도 그렇지만, 압박이 없으면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군.
이 시합으로, 다음번 부터는
「이자식에게 볼을 계속 가지게 하면 터무니 없는 짓을 할거야」
라고 생각할테고 압박이 강해지겠지.
이걸 이겨낼 수 있다면 일류선수야.
세리아A 시절의 나카타나 나카무라도 그것때문에 상당히 고전했었지.
개인의 능력에서 일본은 한국에 지고 있어.
하지만 팀으로서는 일본쪽이 훨씬 나아.
뚫고 들어가는 드리블은 정말 굉장하다..
스피드도 스태미너도 기술도 있어. 정말 좋은 선수다..
솔직히 말해 부러워..
re : 그런선수 일본에도 있어. 예를들면..나카타!
밸런스가 무너지거나 발을 삐끗 하더라도 바로 수습하고서 돌진하는군.
하체가 비정상적으로 강하다는 증거겠지.
re : 하체가 훌룡하기 때문에 개인 능력으로 승부 할 수 있는 거야..
언제나 지적되어 온 아시아 선수의 결점이 상당히 극복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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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어따 나카타를 갖다 대는거야.. 뒷북이면 ㅈㅅ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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