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에서는 연재하지 않고 조아라에서 연재하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이미 3권 정도가 출판으로 삭제 되었습니다. 그래서 책으로 보셔야
하겠지만, 대여점에서 돈 주고 빌려봐도 전혀 돈 아깝지 않는, 책을 사서 보아도
돈아깝지 않을 작품입니다.
참신한 소재와,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잠시 내용을 소개하자면, 언제부터인지 존재하는 화이트스톤, 이 화이트스톤의 힘이 미치는 영역에는 몬스터가 들어오지 못하는걸 알게 된 인간들은 화이트 스톤의 영역안에서 평화로운 삶을 영위합니다만, 점점 화이트스톤의 안락함에 빠져 외부와는 거의 단절상태로 지내게 됩니다.
이 화이트 스톤의 또다른 효능은 몬스터를 화이트 스톤 근처로 불러오는것입니다.
따라서, 화이트스톤안에는 인류가 평화롭게 살고, 화이트스톤밖에는 몬스터들이 대거 몰려있습니다. 몬스터간에는 자연의 법칙이 존재하여 서로를 적대하며 지내지만, 몬스터 의식 깊숙히 인류에 대한 적의가 인류에 대한 공통대처(인간이 나타나면 모든 몬스터가 협력하는것)를 합니다. 그래서, 이 화이트 스톤을 벗어나려고 하면 대규모의 몬스터가 습격을 합니다.
이정도만 설명해도 대충 소설의 성격을 아시겠지요? 그렇습니다. 주인공은 이 화이트스톤의 영향에서 인류가 벗어나길 원하고, 이루어 나갈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 나온 신의 계시 '첫번째 화이트스톤이 깨어지고 10년이 지나 모든 화이트스톤이 사라지리라' 정확히 이런말은 아니지만 대충 요약하면 이런말인데요. 신관들은 인류의 멸망을 신이 예연한것이라고 생각하고 믿고, 신의 뜻대로 인류가 멸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관들은 주인공의 행보를 달갑지 않게 여기고 방해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인류의 멸망에서 인류의 해방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것 같습니다.
대충 요약하자면 이런 이야기입니다. 보셔도 후회없을겁니다.
더 자세히 적고 싶지만 옆에서 밥먹으로 가자고 하네요 ^^ 그럼 다들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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