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영화가 많은데 시간이 영 안나는군요
개봉하자마자 보러가려고 했으나... 역시 다른 일들이 겹치는 바람에
결국 지금껏 못보고 있네요
사고 싶은 책도 있고 사고 싶은 음반도 많은데 시간과 자금의 압박-_-;;
불과 얼마전 엄청난 출혈이 생기는 바람에 자금사정이 썩 좋지는 않지만
역시 하고싶은건 하고 살아야...-_-
음악 들으며 서점과 레코드점을 다니다가 영화 보고 돌아오는 하루를 상상하지만
시간이....
그냥 주말에 심야영화나 볼까 생각중이기도 합니다만
재미없는 영화는 용서를 못하는 성격이라 고민 중
중간에 피 토하는 영화 끼어있으면 정말 짜증나죠
아니... 짜증 이전에 자버리지 않을까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