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근영양을 봤습니다 ...~_~

어제 5시 20분 무대인사에서 봤습니다 ㅋ;;

사실 그동안 문근영 예쁘다 귀엽다 사람들이 그랬지만 전 별 관심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 친구가 문근영 온다며 영화같이 보자고 했습니다.

댄서의순정<<<어쨋든 버스놓치는 바람에 영화는 보고만다는 정신으로(문근영에 별 관심이 없었기에;;)택시까지 타서 대구 중앙시네마에 도착했습니다.

그러자마자 버스에서 문근영이 내리더군요.

머리 푹 숙이고 있어서 잘 못봤지만 처음 인상은 얼굴 디따 작네 였습니다 -_-;;

그리고 무대인사 정말 바로앞에서 봤는데....

헉;;;역시 연애인 -_-...

그동안 무관심이던 문근영양 엄청나게 예쁘더군요 ;;;

그옆에 박건형도 정말 잘생겼고 -_-..

후아...영화 보는 내내 문근영양에 대한 애정도와 보호본능이 무진장 솟아오르더군요 ;;

왠지 문근영양에게 빠질것같은 안좋은(?)예감이 ...;;;;

(사진을 준비하지 못해 못찍은게 천추의한 ㅠ.ㅠ)

[신주대검협]

훗~ 현재 유일하게 좋아하는 여자 영화배우 입니다.
저에겐 절대적인 존재 ㅋㅋㅋ
이쁘다기 보다는 귀엽고 보호해주고 싶은 분위기....
딸래미를 바라보는 아버지의 감정이랄까나....
( 음 분위기가 이상한데 암튼 귀여우니 모든게 ok.. 쿨럭.... )
근데 근영양은 이미 이미지가 너무 굳어버렸어요 ^^
하지만 지금 이미지가 최고로 어울리는듯..... ^^

[武天道士]

오늘 남포동 롯데시네마에 문근영하고 박건형 올듯..

[선율]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죠.. 0.0;;

[파천러브]

ㅋㅋ 상중 급

[어린쥐]

부럽3 ㅋㅋ

[no*****]

시사회 가서 배우들 무대인사 보면서 느끼는건 , 남자배우는 다들 머리가 생각 보다 크다- 여자배우는 머리가 주먹두개 만하다.

이런 느낌이더군요.

[예린이]

끄아아악 보고싶어요 ㅠㅠ

[수연애비]

주먹두개가 혹시 최홍만 주먹 두개라는건......퍼퍼퍽...

[Σ비호란™]

으흐흐..(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