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시 20분 무대인사에서 봤습니다 ㅋ;;
사실 그동안 문근영 예쁘다 귀엽다 사람들이 그랬지만 전 별 관심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 친구가 문근영 온다며 영화같이 보자고 했습니다.
댄서의순정<<<어쨋든 버스놓치는 바람에 영화는 보고만다는 정신으로(문근영에 별 관심이 없었기에;;)택시까지 타서 대구 중앙시네마에 도착했습니다.
그러자마자 버스에서 문근영이 내리더군요.
머리 푹 숙이고 있어서 잘 못봤지만 처음 인상은 얼굴 디따 작네 였습니다 -_-;;
그리고 무대인사 정말 바로앞에서 봤는데....
헉;;;역시 연애인 -_-...
그동안 무관심이던 문근영양 엄청나게 예쁘더군요 ;;;
그옆에 박건형도 정말 잘생겼고 -_-..
후아...영화 보는 내내 문근영양에 대한 애정도와 보호본능이 무진장 솟아오르더군요 ;;
왠지 문근영양에게 빠질것같은 안좋은(?)예감이 ...;;;;
(사진을 준비하지 못해 못찍은게 천추의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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