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과 이영표 밖에 안보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박지성~~~신문선 해설위원의 말처럼 군계일학이더군요. 예전에도 잘했지만 정말 보면서 저 선수가 내가 아는 선수가 맞나??~~할 정도로 기량이 단연 돋보이더군요.
아쉬운 것은 역시 수비.....
실책이 너무 많고....월드컵때의 그 환상 멤버들이 보고 싶어지게 하더군요. 어찌나 불안불안 하던지.....월드컵때는 터키전을 빼고는 미국과 이탈리아에 먹은게 전부였는데.....너무 불안~~불안!!
이동국~확실히 예전보다 골 결정력이 향상된것을 느끼겠더군요.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박지성과 이영표~~히딩크가 대단하기는 대단한가봅니다.
저만 그렇게 느꼈는지는 모르지만 거의 둘이서 왔다갔다. 하더군요.
제 눈에는 1.박지성 2.이영표 3.차두리 이렇게 밖에는 안보이는듯한~~물론 골은 이동국이 넣었지만....
수비 실책으로 한골 먹은게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겼기에~~
가자!!!!독일로!!!! 코리아~파이팅~~대한민국 파이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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