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예전부터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글쟁이었냐고요? 오! 이런~~ ㅠㅠ;;;)
나자신을 어떻게 광고할것인가?
첫번째 방법........사람들을 꼬셔서 나를 띄운다.
사람들을 꼬시는거는 주변의 친구들 그리고 친척동생들등등
협박을 한다.
이래뵈도 동생이나 친구들한테 한 칼있스마 합니다.^^;;;;
두번째.........분란을 일으킨다.
그런데 이게 죽음입니다. 잘못분란을 일으켰다가는 제무덤을 파는 거지요.
그리고 분란의 방법중에는 자신이 마치 당하고 있다는 것처럼 만듭니다.
예전의 "몇몇 모씨"께서 했던 방법입니다.
"내글은 정말 잘쓴다.
그런데 나를 음해하는 세력들이 내글의 진가를 모르고 나를 몰아내려한다."
그렇게 한바탕 폭풍을 일으키는거지요.
"왜 내 글같이 잘쓴 글을 사람들이 모르냐. 아니 이것은 사람들의 수준 문제다."
그래서 한번 가만히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런방법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그것이 자신의 무덤을 파는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합니다.
세번째 방법은
저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어떻게하면 나를 띄울 수 있을까 아마 작가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부분일것입니다.
"이놈의 조회수 도대체 어떻게 된겨. 장난을 쳐봐."
그러다가도
"아니 안돼지. 나는 내실력으로 검증을 받겠서."
그런데 젠장.
말처럼 쉬우면 누구나 글쟁이 하겠지요. 제가 그렇습니다.흐흐흑........
조회수는 안나오고 가끔가다 댓글로 쓰레기라는 욕이라도 먹을라치면
더이상 쓰고 싶은 생각이 없어집니다.
그러나 제가 누굽니까? 철판안면신공을 십이성 대성한 사람입니다.가 아니고
여리디 여린 사람입니다. ㅠㅠ
즉, 멍청하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한결같이 꿋꿋하지요^^;;;;
그래서 결론은 이렇습니다.
이왕글을 쓴것 요즈음 나오는 환타지 그리고 대가들의 무협소설등을 죽어라고 읽자. 그리고 고민을하자. 고민 고민.........
누구를위해 고민하는가? 결국은 쓰레기라 부르는 사람을 위한 고민이 아니라 내글을 기쁘게 읽어주는 사람을 위해 고민을 하자.
글을 쓰는 것은 수많은 고민과 함께 자신의 현재의 수준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어떤 의미로는 독자들의 취향과도 관련이 되있구요.
그런 의미에서 자신이 선택해서 읽는 글에 대해
꾸준한 댓글신공을 십이성 대성하시고 격려해줍시다.
여러분의 칭찬이 곁들인 댓글신공이 지금 소설의 대가를 한사람 키우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할수 있습니다.
소설의 대가........
"그까찌이것.....그냥 칭찬하는 댓글하나 쓱하고 달면돼지....... 그까지이것 ^^*"
글이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그러나 전하는 말은 아시리라 믿습니다.
편안한 주말되시고 힘차게 외칩시다.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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