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추천 받은 연재작 "중세시대에 영주로 다시 태어나기(Redondo 작가님)"에서 발견한 감동적인 문구 하나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지금 연재분(48회)까지 죽 달린 후에 다음 편으로 넘기니 이 글귀가 나오는 군요. 저도 시간 내 마감을 잘못하는 사람이지만, 이쯤이면 한 편 올라왔겠지 하고 가보면, 꽝이거나 이미 올린 것 퇴고 중인 작가님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은 말이... 거기 써있더군요.
뭐 퇴고 해도 안 보이는 오탈자가 있어 고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지만, 거기서 플롯을 고친다거나...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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