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카인가..? 정말 재밌데요. ㅋㅋ
방금 네이트 뉴스보고 생각난건데 정말 신선하고 재밌는 내용이었습니다.
심혜진하고 또 누구누구 나오던데... ㅋㅋ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오네요.
아~ 어제 했었는데... 친구녀석 군대 간다길래 채팅 좀 하느라..;;
참, 오늘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쁜일이 있었습니다.
생각하보면 별일 아닌데요... 오늘 손님이 오셨었는데, 그분이 맛도 좋고 몸에도 좋다는 복분자 술을 사오셨습니다. 캬캬 아버지 드린다고 사오셨지만 어디 그게 아버지 혼자만의 술이겠습니까? 아버지가 개봉하시면 몰래 홀짝홀짝 해야지요..;;
전에 21년 묵은(?) 매실주 먹어봤는데 맛이 기가 막히데요.ㅎㅎ 근데 안좋은 점은 담근 술이 엄청 독하더만요. 향도 좋고 뒷맛도 깔끔해서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니 얼마 마시지도 않았는데 "어어어" 하다가 뻗어버렸습니다.ㅎㅎ
두서없이 말을 했지만서도 대략 요점은,
'안녕! 프란체스카' 요거 재밌다는 것과 '담근 술은 맛있더라. 근데 오늘 몸에도 좋고 맛마저 좋은 복분자 술이 공으로 들어와서 기분이 참 좋단다'그런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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