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501/200501250248.html
여기 할머니 어렵게 사시는것은 맞는거 같은데 절대 빈곤층은 아닌 거 같고 ...
돈독이 올랐다고 하기도 그렇고 애들에게 연극시킨 건지 오마이가 오보를 한건지...
만약 이걸 몰랐다면 저 할머니는 어떻했을까요.
대학로에 가면 꼭 맥도날드나 케에프시 앞에서 불우이웄돕기라고 막무가내로 돈내라고 강요하시는분있는데 그분 전혀 장애인 같지않은데...대부분 돈없는 학생들에게 헌금을 강요하고 이런글 보면서 갑자기 그분도 사기치는건 아닌지..
좋은일 할려고 해도 꼭이런 찝찝한 마음이들게 되는 요즘 세태가 참 싫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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